오늘 의대생 복귀 시한…‘2026년 모집인원’ 이르면 이번 주 결정
입력 2025.03.31 (08:23)
수정 2025.03.31 (08: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2월 의대 증원 발표 이후 학교를 떠난 의대생들의 복귀 시한이 오늘(31일)로 만료됩니다.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가톨릭대·울산대 등 이른바 ‘빅5’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를 결정한 가운데 오늘 건국대, 아주대, 한양대 등 대부분 의대가 등록 신청을 마감합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일 ‘3월 안에 전원 복귀할 경우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까지 전국 의대의 복귀율을 취합한 뒤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전원 복귀‘로 볼 수 있을지 판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원의 의미는 100%가 아니라 ’정상적인 수업을 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1년여 만에 대부분 학생이 복귀 수순에 들어간 만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3,058명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다만 교육부는 학생들이 등록만 하고 다시 휴학계를 내거나 수업을 거부하면 복귀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이라, 추후 진행 상황에 따라 모집 인원이 기존 정원인 5,058명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가톨릭대·울산대 등 이른바 ‘빅5’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를 결정한 가운데 오늘 건국대, 아주대, 한양대 등 대부분 의대가 등록 신청을 마감합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일 ‘3월 안에 전원 복귀할 경우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까지 전국 의대의 복귀율을 취합한 뒤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전원 복귀‘로 볼 수 있을지 판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원의 의미는 100%가 아니라 ’정상적인 수업을 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1년여 만에 대부분 학생이 복귀 수순에 들어간 만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3,058명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다만 교육부는 학생들이 등록만 하고 다시 휴학계를 내거나 수업을 거부하면 복귀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이라, 추후 진행 상황에 따라 모집 인원이 기존 정원인 5,058명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의대생 복귀 시한…‘2026년 모집인원’ 이르면 이번 주 결정
-
- 입력 2025-03-31 08:23:08
- 수정2025-03-31 08:35:41

지난해 2월 의대 증원 발표 이후 학교를 떠난 의대생들의 복귀 시한이 오늘(31일)로 만료됩니다.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가톨릭대·울산대 등 이른바 ‘빅5’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를 결정한 가운데 오늘 건국대, 아주대, 한양대 등 대부분 의대가 등록 신청을 마감합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일 ‘3월 안에 전원 복귀할 경우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까지 전국 의대의 복귀율을 취합한 뒤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전원 복귀‘로 볼 수 있을지 판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원의 의미는 100%가 아니라 ’정상적인 수업을 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1년여 만에 대부분 학생이 복귀 수순에 들어간 만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3,058명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다만 교육부는 학생들이 등록만 하고 다시 휴학계를 내거나 수업을 거부하면 복귀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이라, 추후 진행 상황에 따라 모집 인원이 기존 정원인 5,058명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가톨릭대·울산대 등 이른바 ‘빅5’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를 결정한 가운데 오늘 건국대, 아주대, 한양대 등 대부분 의대가 등록 신청을 마감합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일 ‘3월 안에 전원 복귀할 경우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까지 전국 의대의 복귀율을 취합한 뒤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전원 복귀‘로 볼 수 있을지 판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원의 의미는 100%가 아니라 ’정상적인 수업을 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1년여 만에 대부분 학생이 복귀 수순에 들어간 만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3,058명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다만 교육부는 학생들이 등록만 하고 다시 휴학계를 내거나 수업을 거부하면 복귀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이라, 추후 진행 상황에 따라 모집 인원이 기존 정원인 5,058명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
-
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고아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집단휴진 사태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