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SNS에서 배우 한지민 ‘모욕·협박’ 30대 여성 송치
입력 2025.03.28 (11:04)
수정 2025.03.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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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배우 한지민 씨에 대해 악성 게시물을 남긴 혐의(협박 및 모욕)로 30대 여성 A 씨를 오늘(28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10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한지민이 출연하는 영화에 훼방을 놓겠다”, “입 닫아라” 등의 글 19건을 게재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이들 글에 한지민과 그의 지인들을 태그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10월 한지민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미국 소재 SNS 운영사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해외 공조를 통해 A 씨의 신원을 특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CJ ENM 제공]
A 씨는 지난해 9∼10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한지민이 출연하는 영화에 훼방을 놓겠다”, “입 닫아라” 등의 글 19건을 게재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이들 글에 한지민과 그의 지인들을 태그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10월 한지민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미국 소재 SNS 운영사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해외 공조를 통해 A 씨의 신원을 특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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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SNS에서 배우 한지민 ‘모욕·협박’ 30대 여성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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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8 11:04:02
- 수정2025-03-28 11:13:45

서울 강남경찰서는 배우 한지민 씨에 대해 악성 게시물을 남긴 혐의(협박 및 모욕)로 30대 여성 A 씨를 오늘(28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10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한지민이 출연하는 영화에 훼방을 놓겠다”, “입 닫아라” 등의 글 19건을 게재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이들 글에 한지민과 그의 지인들을 태그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10월 한지민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미국 소재 SNS 운영사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해외 공조를 통해 A 씨의 신원을 특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CJ ENM 제공]
A 씨는 지난해 9∼10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한지민이 출연하는 영화에 훼방을 놓겠다”, “입 닫아라” 등의 글 19건을 게재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이들 글에 한지민과 그의 지인들을 태그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10월 한지민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미국 소재 SNS 운영사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해외 공조를 통해 A 씨의 신원을 특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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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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