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제보 영상으로 본 산불 현장
입력 2025.03.28 (01:53)
수정 2025.03.2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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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을 통해 현재 전국 산불 상황 알아봅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황정호 기자,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께서 KBS에 많은 제보를 보내주시고 있죠?
[기자]
보도국에 현장 상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접수되고 있는데요.
보내주신 영상 속 상황을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어젯밤 11시쯤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안동시 일직면에서 촬영한 건데, 산속에서 시뻘건 불길이 쉴새없이 타고 있습니다.
산불이 한번 지나갔던 곳인데, 낮부터 다시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밤에 다시 불이 났다고 제보자가 전해왔습니다.
경북 영덕군 피해도 큰데요.
어젯밤 9시쯤, 보시는 것처럼 산에서 시뻘건 불길이 계속 타고 있는 모습 그대로 담겼습니다.
어젯밤 9시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 모습입니다.
도로 인근 야산에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고, 제보자는 당시 마을 전체 대피령이 내려져 대피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청송군 진보면 모습입니다.
산 정상 쪽에 바람에 흔들리는 시뻘건 불길이 계속 보입니다.
이번엔 사진을 여러 장 촬영해서 보내주셨는데요.
어제 오후 3시쯤 안동시 일직면 모습입니다.
마을 전체가 다 탔고 강아지가 불을 피해 도망가는 등 급박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비슷한 시간, 안동시 임동면 모습입니다.
제보 주신 분이 대피했다가 동네로 다시 와서 촬영한 건데요.
동네에 있는 집들이 모두 타버렸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안동시 와룡면 모습인데요.
하늘이 온통 뿌옇습니다.
가까운 산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뿌연 연기가 가득 찼습니다.
불이 꺼졌어도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분들은 막막하고, 여전히 불안하다는 말씀 여러 번 해주셨습니다.
불에 탄 주택에서 여전히 연기가 나고 있고, 물과 전기, 통신이 끊겨 주민들의 불편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 대부분 고령의 노인인데 거동이 불편해 대피소까지 이동도 쉽지 않다고 하고요.
바람 세기에 따라 불길 방향 바뀔 수 있어서 인근 지자체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대피 장소를 빨리 정해서 미리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것도 시급합니다.
생수 등 물자가 부족해 구호물품 지원도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해주셨습니다.
[앵커]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상황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제보 방법도 설명해 주시죠.
[기자]
우선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제보할 수 있는데요.
카카오톡 앱에서 'KBS 제보'라고 치시고 이 채널을 친구 추가하시면 제보할 수 있습니다.
또 'KBS 뉴스' 앱을 다운받아 왼쪽 상단 '제보'탭을 누르시고 제보해 주셔도 되고, 02-781-4444 번으로 직접 전화하셔서 상황을 설명하셔도 됩니다.
제보해 주시는 영상은 실시간 현장 상황을 인근 주민들에게 알려 미리 대피하도록 유도할 수 있고요.
다른 지역에서도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전을 먼저 확보한 뒤에 촬영을 해 주시고, 절대 무리는 하시면 안 된다는 점 꼭 기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앵커]
네, 황 기자 잘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을 통해 현재 전국 산불 상황 알아봅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황정호 기자,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께서 KBS에 많은 제보를 보내주시고 있죠?
[기자]
보도국에 현장 상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접수되고 있는데요.
보내주신 영상 속 상황을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어젯밤 11시쯤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안동시 일직면에서 촬영한 건데, 산속에서 시뻘건 불길이 쉴새없이 타고 있습니다.
산불이 한번 지나갔던 곳인데, 낮부터 다시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밤에 다시 불이 났다고 제보자가 전해왔습니다.
경북 영덕군 피해도 큰데요.
어젯밤 9시쯤, 보시는 것처럼 산에서 시뻘건 불길이 계속 타고 있는 모습 그대로 담겼습니다.
어젯밤 9시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 모습입니다.
도로 인근 야산에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고, 제보자는 당시 마을 전체 대피령이 내려져 대피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청송군 진보면 모습입니다.
산 정상 쪽에 바람에 흔들리는 시뻘건 불길이 계속 보입니다.
이번엔 사진을 여러 장 촬영해서 보내주셨는데요.
어제 오후 3시쯤 안동시 일직면 모습입니다.
마을 전체가 다 탔고 강아지가 불을 피해 도망가는 등 급박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비슷한 시간, 안동시 임동면 모습입니다.
제보 주신 분이 대피했다가 동네로 다시 와서 촬영한 건데요.
동네에 있는 집들이 모두 타버렸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안동시 와룡면 모습인데요.
하늘이 온통 뿌옇습니다.
가까운 산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뿌연 연기가 가득 찼습니다.
불이 꺼졌어도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분들은 막막하고, 여전히 불안하다는 말씀 여러 번 해주셨습니다.
불에 탄 주택에서 여전히 연기가 나고 있고, 물과 전기, 통신이 끊겨 주민들의 불편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 대부분 고령의 노인인데 거동이 불편해 대피소까지 이동도 쉽지 않다고 하고요.
바람 세기에 따라 불길 방향 바뀔 수 있어서 인근 지자체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대피 장소를 빨리 정해서 미리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것도 시급합니다.
생수 등 물자가 부족해 구호물품 지원도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해주셨습니다.
[앵커]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상황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제보 방법도 설명해 주시죠.
[기자]
우선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제보할 수 있는데요.
카카오톡 앱에서 'KBS 제보'라고 치시고 이 채널을 친구 추가하시면 제보할 수 있습니다.
또 'KBS 뉴스' 앱을 다운받아 왼쪽 상단 '제보'탭을 누르시고 제보해 주셔도 되고, 02-781-4444 번으로 직접 전화하셔서 상황을 설명하셔도 됩니다.
제보해 주시는 영상은 실시간 현장 상황을 인근 주민들에게 알려 미리 대피하도록 유도할 수 있고요.
다른 지역에서도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전을 먼저 확보한 뒤에 촬영을 해 주시고, 절대 무리는 하시면 안 된다는 점 꼭 기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앵커]
네, 황 기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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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제보 영상으로 본 산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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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8 01:53:02
- 수정2025-03-28 02:26:16

[앵커]
이번에는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을 통해 현재 전국 산불 상황 알아봅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황정호 기자,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께서 KBS에 많은 제보를 보내주시고 있죠?
[기자]
보도국에 현장 상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접수되고 있는데요.
보내주신 영상 속 상황을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어젯밤 11시쯤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안동시 일직면에서 촬영한 건데, 산속에서 시뻘건 불길이 쉴새없이 타고 있습니다.
산불이 한번 지나갔던 곳인데, 낮부터 다시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밤에 다시 불이 났다고 제보자가 전해왔습니다.
경북 영덕군 피해도 큰데요.
어젯밤 9시쯤, 보시는 것처럼 산에서 시뻘건 불길이 계속 타고 있는 모습 그대로 담겼습니다.
어젯밤 9시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 모습입니다.
도로 인근 야산에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고, 제보자는 당시 마을 전체 대피령이 내려져 대피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청송군 진보면 모습입니다.
산 정상 쪽에 바람에 흔들리는 시뻘건 불길이 계속 보입니다.
이번엔 사진을 여러 장 촬영해서 보내주셨는데요.
어제 오후 3시쯤 안동시 일직면 모습입니다.
마을 전체가 다 탔고 강아지가 불을 피해 도망가는 등 급박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비슷한 시간, 안동시 임동면 모습입니다.
제보 주신 분이 대피했다가 동네로 다시 와서 촬영한 건데요.
동네에 있는 집들이 모두 타버렸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안동시 와룡면 모습인데요.
하늘이 온통 뿌옇습니다.
가까운 산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뿌연 연기가 가득 찼습니다.
불이 꺼졌어도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분들은 막막하고, 여전히 불안하다는 말씀 여러 번 해주셨습니다.
불에 탄 주택에서 여전히 연기가 나고 있고, 물과 전기, 통신이 끊겨 주민들의 불편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 대부분 고령의 노인인데 거동이 불편해 대피소까지 이동도 쉽지 않다고 하고요.
바람 세기에 따라 불길 방향 바뀔 수 있어서 인근 지자체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대피 장소를 빨리 정해서 미리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것도 시급합니다.
생수 등 물자가 부족해 구호물품 지원도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해주셨습니다.
[앵커]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상황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제보 방법도 설명해 주시죠.
[기자]
우선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제보할 수 있는데요.
카카오톡 앱에서 'KBS 제보'라고 치시고 이 채널을 친구 추가하시면 제보할 수 있습니다.
또 'KBS 뉴스' 앱을 다운받아 왼쪽 상단 '제보'탭을 누르시고 제보해 주셔도 되고, 02-781-4444 번으로 직접 전화하셔서 상황을 설명하셔도 됩니다.
제보해 주시는 영상은 실시간 현장 상황을 인근 주민들에게 알려 미리 대피하도록 유도할 수 있고요.
다른 지역에서도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전을 먼저 확보한 뒤에 촬영을 해 주시고, 절대 무리는 하시면 안 된다는 점 꼭 기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앵커]
네, 황 기자 잘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을 통해 현재 전국 산불 상황 알아봅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황정호 기자,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께서 KBS에 많은 제보를 보내주시고 있죠?
[기자]
보도국에 현장 상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접수되고 있는데요.
보내주신 영상 속 상황을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어젯밤 11시쯤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안동시 일직면에서 촬영한 건데, 산속에서 시뻘건 불길이 쉴새없이 타고 있습니다.
산불이 한번 지나갔던 곳인데, 낮부터 다시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밤에 다시 불이 났다고 제보자가 전해왔습니다.
경북 영덕군 피해도 큰데요.
어젯밤 9시쯤, 보시는 것처럼 산에서 시뻘건 불길이 계속 타고 있는 모습 그대로 담겼습니다.
어젯밤 9시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 모습입니다.
도로 인근 야산에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고, 제보자는 당시 마을 전체 대피령이 내려져 대피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청송군 진보면 모습입니다.
산 정상 쪽에 바람에 흔들리는 시뻘건 불길이 계속 보입니다.
이번엔 사진을 여러 장 촬영해서 보내주셨는데요.
어제 오후 3시쯤 안동시 일직면 모습입니다.
마을 전체가 다 탔고 강아지가 불을 피해 도망가는 등 급박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비슷한 시간, 안동시 임동면 모습입니다.
제보 주신 분이 대피했다가 동네로 다시 와서 촬영한 건데요.
동네에 있는 집들이 모두 타버렸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안동시 와룡면 모습인데요.
하늘이 온통 뿌옇습니다.
가까운 산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뿌연 연기가 가득 찼습니다.
불이 꺼졌어도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분들은 막막하고, 여전히 불안하다는 말씀 여러 번 해주셨습니다.
불에 탄 주택에서 여전히 연기가 나고 있고, 물과 전기, 통신이 끊겨 주민들의 불편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 대부분 고령의 노인인데 거동이 불편해 대피소까지 이동도 쉽지 않다고 하고요.
바람 세기에 따라 불길 방향 바뀔 수 있어서 인근 지자체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대피 장소를 빨리 정해서 미리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것도 시급합니다.
생수 등 물자가 부족해 구호물품 지원도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해주셨습니다.
[앵커]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상황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제보 방법도 설명해 주시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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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해 주시는 영상은 실시간 현장 상황을 인근 주민들에게 알려 미리 대피하도록 유도할 수 있고요.
다른 지역에서도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전을 먼저 확보한 뒤에 촬영을 해 주시고, 절대 무리는 하시면 안 된다는 점 꼭 기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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