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5.03.26 (06:00) 수정 2025.03.2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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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대피 명령 확대…“경북 산불로 12명 숨져”

강풍에 산불이 다시 확산하면서 주민 대피 명령과 교통 통제가 늘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경북 의성 산불로 모두 12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람·적은 강수량이 불 키워…진화 장비도 한계

이번 산불이 커진 것은 바람이 많은 지형적 특징에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이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헬기 등 진화 장비와 인력도 한계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2심 오늘 선고…차기 대선 구도 영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2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의원직과 피선거권 박탈 기준이 되는 벌금 100만 원 이상 선고 여부가 주목됩니다.

“추가 핵실험 준비돼…대미 협상력 강화가 목적”

미국 정보당국이 북한이 추가 핵실험 준비를 마쳤고, 핵보유국 인정을 원한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북·러 군사 협력을 통해 대미 협상력을 강화하려할 것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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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3-26 06: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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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대피 명령 확대…“경북 산불로 12명 숨져”

강풍에 산불이 다시 확산하면서 주민 대피 명령과 교통 통제가 늘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경북 의성 산불로 모두 12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람·적은 강수량이 불 키워…진화 장비도 한계

이번 산불이 커진 것은 바람이 많은 지형적 특징에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이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헬기 등 진화 장비와 인력도 한계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2심 오늘 선고…차기 대선 구도 영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2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의원직과 피선거권 박탈 기준이 되는 벌금 100만 원 이상 선고 여부가 주목됩니다.

“추가 핵실험 준비돼…대미 협상력 강화가 목적”

미국 정보당국이 북한이 추가 핵실험 준비를 마쳤고, 핵보유국 인정을 원한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북·러 군사 협력을 통해 대미 협상력을 강화하려할 것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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