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선고 앞두고 탄핵 찬반 집회 잇따라
입력 2025.03.22 (21:34)
수정 2025.03.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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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오늘도 지역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선고 전 마지막 주말 집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 속에 양측 모두 막판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한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면하라! 파면하라! 파면하라!"]
대전의 한 번화가에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윤석열퇴진대전운동본부는 오늘(22일) 대전 둔산동 은하수네거리에서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파면 결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윤석열 신속 파면'과 '국민의힘 즉각 해체'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헌재의 신속한 탄핵 선고를 촉구했습니다.
[김율현/민주노총 대전본부장 : "우리의 헌법 질서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그 투쟁을 승리합시다. 이제 막바지입니다."]
선고 전 마지막 주말 집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 속에 대전과 천안 등 지역 곳곳에서 탄핵 촉구 집회가 열렸고 탄핵 반대 집회 역시 이어졌습니다.
["각하하라! 각하하라! 각하하라!"]
보수 성향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도 오늘(22일) 대전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탄핵 반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태극기와 함께 '자유대한민국 수호'와 '반국가세력 척결' 등을 요구하는 손팻말을 든 시민들은 헌재의 탄핵 각하와 윤 대통령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김시열/산정감리교회 목사 : "(탄핵은) 각하되어야 마땅합니다. 과정과 절차가 정당하지 못하면 모든 것이 무효가 되는 것입니다."]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관측과 함께 찬반 세력 양측의 막판 총력전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촬영기자:안성복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오늘도 지역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선고 전 마지막 주말 집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 속에 양측 모두 막판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한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면하라! 파면하라! 파면하라!"]
대전의 한 번화가에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윤석열퇴진대전운동본부는 오늘(22일) 대전 둔산동 은하수네거리에서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파면 결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윤석열 신속 파면'과 '국민의힘 즉각 해체'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헌재의 신속한 탄핵 선고를 촉구했습니다.
[김율현/민주노총 대전본부장 : "우리의 헌법 질서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그 투쟁을 승리합시다. 이제 막바지입니다."]
선고 전 마지막 주말 집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 속에 대전과 천안 등 지역 곳곳에서 탄핵 촉구 집회가 열렸고 탄핵 반대 집회 역시 이어졌습니다.
["각하하라! 각하하라! 각하하라!"]
보수 성향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도 오늘(22일) 대전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탄핵 반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태극기와 함께 '자유대한민국 수호'와 '반국가세력 척결' 등을 요구하는 손팻말을 든 시민들은 헌재의 탄핵 각하와 윤 대통령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김시열/산정감리교회 목사 : "(탄핵은) 각하되어야 마땅합니다. 과정과 절차가 정당하지 못하면 모든 것이 무효가 되는 것입니다."]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관측과 함께 찬반 세력 양측의 막판 총력전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촬영기자:안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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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선고 앞두고 탄핵 찬반 집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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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2 21:34:31
- 수정2025-03-22 21:54:57

[앵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오늘도 지역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선고 전 마지막 주말 집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 속에 양측 모두 막판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한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면하라! 파면하라! 파면하라!"]
대전의 한 번화가에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윤석열퇴진대전운동본부는 오늘(22일) 대전 둔산동 은하수네거리에서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파면 결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윤석열 신속 파면'과 '국민의힘 즉각 해체'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헌재의 신속한 탄핵 선고를 촉구했습니다.
[김율현/민주노총 대전본부장 : "우리의 헌법 질서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그 투쟁을 승리합시다. 이제 막바지입니다."]
선고 전 마지막 주말 집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 속에 대전과 천안 등 지역 곳곳에서 탄핵 촉구 집회가 열렸고 탄핵 반대 집회 역시 이어졌습니다.
["각하하라! 각하하라! 각하하라!"]
보수 성향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도 오늘(22일) 대전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탄핵 반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태극기와 함께 '자유대한민국 수호'와 '반국가세력 척결' 등을 요구하는 손팻말을 든 시민들은 헌재의 탄핵 각하와 윤 대통령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김시열/산정감리교회 목사 : "(탄핵은) 각하되어야 마땅합니다. 과정과 절차가 정당하지 못하면 모든 것이 무효가 되는 것입니다."]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관측과 함께 찬반 세력 양측의 막판 총력전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촬영기자:안성복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오늘도 지역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선고 전 마지막 주말 집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 속에 양측 모두 막판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한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면하라! 파면하라! 파면하라!"]
대전의 한 번화가에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윤석열퇴진대전운동본부는 오늘(22일) 대전 둔산동 은하수네거리에서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파면 결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윤석열 신속 파면'과 '국민의힘 즉각 해체'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헌재의 신속한 탄핵 선고를 촉구했습니다.
[김율현/민주노총 대전본부장 : "우리의 헌법 질서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그 투쟁을 승리합시다. 이제 막바지입니다."]
선고 전 마지막 주말 집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 속에 대전과 천안 등 지역 곳곳에서 탄핵 촉구 집회가 열렸고 탄핵 반대 집회 역시 이어졌습니다.
["각하하라! 각하하라! 각하하라!"]
보수 성향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도 오늘(22일) 대전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탄핵 반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태극기와 함께 '자유대한민국 수호'와 '반국가세력 척결' 등을 요구하는 손팻말을 든 시민들은 헌재의 탄핵 각하와 윤 대통령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김시열/산정감리교회 목사 : "(탄핵은) 각하되어야 마땅합니다. 과정과 절차가 정당하지 못하면 모든 것이 무효가 되는 것입니다."]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관측과 함께 찬반 세력 양측의 막판 총력전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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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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