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전남 동부권 재선충병 확산…편백 등으로 ‘수종 전환’
입력 2025.03.19 (19:21)
수정 2025.03.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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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무잎이 적갈색으로 변하면서 고사하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확산 속도가 빨라 감염된 소나무를 베어내는 것도 한계에 이르고 있는데요.
산람당국은 방제선을 구축하고 수종 전환에 힘쓰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들녘과 맞닿은 야산 한쪽이 민둥산으로 변했습니다.
산비탈은 잘려 나간 소나무 밑동만 남았습니다.
재선충병에 감염돼 죽은 소나무들을 베어낸 흔적입니다.
마을 주변으로도 적갈색으로 변한 소나무가 눈에 띕니다.
[김종율/순천시 별량면 : "3년 전부터 소나무에 재선충이 와가지고 고사가 되는 거예요."]
재선충병에 감염돼 죽은 소나무입니다.
아파트 3층 높이에 쌓여있을 정도로 이렇게 양이 많은데요.
전남에서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의 92%는 전남 동부권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대적으로 피해가 큰 경남 지역에서 유입된 것으로 분석되는데, 감염된 나무가 3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느는 등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지리산과 무등산 등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걸 막기 위해 순천에 방어선을 구축한 상황.
하지만, 죽은 소나무를 베어내는 것보다 감염 속도가 빨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감염에 취약한 소나무 대신 편백 등 활엽수를 심는 수종 전환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축구장 87개 면적에 달하는 소나무군락지 67헥타르에 편백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강신희/전남도 산림자원과장 : "유실수라든지 여러 가지 다양한 수종을 심을 수가 있습니다. 산주분들은 행정기관에서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있어서 도움을 청할 때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최근 기후변화로 재선충병을 옮기는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곤충의 활동이 빨라진 것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의 원인으로 꼽히면서 전남도는 드론 등을 이용한 방제에도 힘을 쏟겠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촬영기자:김선오
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여수공항 국제선 운항 요청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여수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추진됩니다.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어제(18)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면담하고 섬 박람회 기간 여수공항에 부정기 국제선 운항을 허가해줄 것과 함께 국내선 증편, KTX 여수행 열차 증편 등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가 2026년을 '섬 방문의 해'로 지정해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상우 장관은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항공, KTX 등 관람객 교통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고흥군, 김 육상양식 본격 도전…대상 등과 업무협약
고흥군이 식품 기업인 대상, 하나수산과 업무협약을 맺고 김 육상양식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현재 양식장 수조에 김 원초를 재배하는 육상양식 1차 시범사업 실증에 성공했고, 2차 사업을 위해 시설 규모를 늘리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우량 김 종자 생산과 육상양식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신청했으며 해당 사업은 5년간 국비 350억 원을 받을 수 있고 다음 달 사업자가 최종 선정됩니다.
‘순천 달빛어린이병원’ 지난해 5만 천여 명 이용
지난해 순천의 '달빛 어린이병원' 이용자가 5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관내 3곳의 '달빛어린이병원' 이용자가 하루 평균 평일 54명, 휴일과 공휴일 236명 등 모두 5만천2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천 시민이 67%를 차지했으며 여수와 광양 등 타지역 이용자도 33%를 차지했습니다.
순천시는 올 하반기 안으로 24시간 소아응급실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아동 전용 구급차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나무잎이 적갈색으로 변하면서 고사하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확산 속도가 빨라 감염된 소나무를 베어내는 것도 한계에 이르고 있는데요.
산람당국은 방제선을 구축하고 수종 전환에 힘쓰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들녘과 맞닿은 야산 한쪽이 민둥산으로 변했습니다.
산비탈은 잘려 나간 소나무 밑동만 남았습니다.
재선충병에 감염돼 죽은 소나무들을 베어낸 흔적입니다.
마을 주변으로도 적갈색으로 변한 소나무가 눈에 띕니다.
[김종율/순천시 별량면 : "3년 전부터 소나무에 재선충이 와가지고 고사가 되는 거예요."]
재선충병에 감염돼 죽은 소나무입니다.
아파트 3층 높이에 쌓여있을 정도로 이렇게 양이 많은데요.
전남에서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의 92%는 전남 동부권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대적으로 피해가 큰 경남 지역에서 유입된 것으로 분석되는데, 감염된 나무가 3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느는 등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지리산과 무등산 등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걸 막기 위해 순천에 방어선을 구축한 상황.
하지만, 죽은 소나무를 베어내는 것보다 감염 속도가 빨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감염에 취약한 소나무 대신 편백 등 활엽수를 심는 수종 전환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축구장 87개 면적에 달하는 소나무군락지 67헥타르에 편백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강신희/전남도 산림자원과장 : "유실수라든지 여러 가지 다양한 수종을 심을 수가 있습니다. 산주분들은 행정기관에서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있어서 도움을 청할 때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최근 기후변화로 재선충병을 옮기는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곤충의 활동이 빨라진 것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의 원인으로 꼽히면서 전남도는 드론 등을 이용한 방제에도 힘을 쏟겠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촬영기자:김선오
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여수공항 국제선 운항 요청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여수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추진됩니다.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어제(18)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면담하고 섬 박람회 기간 여수공항에 부정기 국제선 운항을 허가해줄 것과 함께 국내선 증편, KTX 여수행 열차 증편 등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가 2026년을 '섬 방문의 해'로 지정해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상우 장관은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항공, KTX 등 관람객 교통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고흥군, 김 육상양식 본격 도전…대상 등과 업무협약
고흥군이 식품 기업인 대상, 하나수산과 업무협약을 맺고 김 육상양식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현재 양식장 수조에 김 원초를 재배하는 육상양식 1차 시범사업 실증에 성공했고, 2차 사업을 위해 시설 규모를 늘리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우량 김 종자 생산과 육상양식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신청했으며 해당 사업은 5년간 국비 350억 원을 받을 수 있고 다음 달 사업자가 최종 선정됩니다.
‘순천 달빛어린이병원’ 지난해 5만 천여 명 이용
지난해 순천의 '달빛 어린이병원' 이용자가 5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관내 3곳의 '달빛어린이병원' 이용자가 하루 평균 평일 54명, 휴일과 공휴일 236명 등 모두 5만천2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천 시민이 67%를 차지했으며 여수와 광양 등 타지역 이용자도 33%를 차지했습니다.
순천시는 올 하반기 안으로 24시간 소아응급실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아동 전용 구급차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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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19 20:11:46

[앵커]
나무잎이 적갈색으로 변하면서 고사하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확산 속도가 빨라 감염된 소나무를 베어내는 것도 한계에 이르고 있는데요.
산람당국은 방제선을 구축하고 수종 전환에 힘쓰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들녘과 맞닿은 야산 한쪽이 민둥산으로 변했습니다.
산비탈은 잘려 나간 소나무 밑동만 남았습니다.
재선충병에 감염돼 죽은 소나무들을 베어낸 흔적입니다.
마을 주변으로도 적갈색으로 변한 소나무가 눈에 띕니다.
[김종율/순천시 별량면 : "3년 전부터 소나무에 재선충이 와가지고 고사가 되는 거예요."]
재선충병에 감염돼 죽은 소나무입니다.
아파트 3층 높이에 쌓여있을 정도로 이렇게 양이 많은데요.
전남에서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의 92%는 전남 동부권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대적으로 피해가 큰 경남 지역에서 유입된 것으로 분석되는데, 감염된 나무가 3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느는 등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지리산과 무등산 등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걸 막기 위해 순천에 방어선을 구축한 상황.
하지만, 죽은 소나무를 베어내는 것보다 감염 속도가 빨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감염에 취약한 소나무 대신 편백 등 활엽수를 심는 수종 전환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축구장 87개 면적에 달하는 소나무군락지 67헥타르에 편백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강신희/전남도 산림자원과장 : "유실수라든지 여러 가지 다양한 수종을 심을 수가 있습니다. 산주분들은 행정기관에서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있어서 도움을 청할 때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최근 기후변화로 재선충병을 옮기는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곤충의 활동이 빨라진 것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의 원인으로 꼽히면서 전남도는 드론 등을 이용한 방제에도 힘을 쏟겠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촬영기자:김선오
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여수공항 국제선 운항 요청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여수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추진됩니다.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어제(18)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면담하고 섬 박람회 기간 여수공항에 부정기 국제선 운항을 허가해줄 것과 함께 국내선 증편, KTX 여수행 열차 증편 등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가 2026년을 '섬 방문의 해'로 지정해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상우 장관은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항공, KTX 등 관람객 교통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고흥군, 김 육상양식 본격 도전…대상 등과 업무협약
고흥군이 식품 기업인 대상, 하나수산과 업무협약을 맺고 김 육상양식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현재 양식장 수조에 김 원초를 재배하는 육상양식 1차 시범사업 실증에 성공했고, 2차 사업을 위해 시설 규모를 늘리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우량 김 종자 생산과 육상양식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신청했으며 해당 사업은 5년간 국비 350억 원을 받을 수 있고 다음 달 사업자가 최종 선정됩니다.
‘순천 달빛어린이병원’ 지난해 5만 천여 명 이용
지난해 순천의 '달빛 어린이병원' 이용자가 5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관내 3곳의 '달빛어린이병원' 이용자가 하루 평균 평일 54명, 휴일과 공휴일 236명 등 모두 5만천2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천 시민이 67%를 차지했으며 여수와 광양 등 타지역 이용자도 33%를 차지했습니다.
순천시는 올 하반기 안으로 24시간 소아응급실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아동 전용 구급차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나무잎이 적갈색으로 변하면서 고사하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확산 속도가 빨라 감염된 소나무를 베어내는 것도 한계에 이르고 있는데요.
산람당국은 방제선을 구축하고 수종 전환에 힘쓰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들녘과 맞닿은 야산 한쪽이 민둥산으로 변했습니다.
산비탈은 잘려 나간 소나무 밑동만 남았습니다.
재선충병에 감염돼 죽은 소나무들을 베어낸 흔적입니다.
마을 주변으로도 적갈색으로 변한 소나무가 눈에 띕니다.
[김종율/순천시 별량면 : "3년 전부터 소나무에 재선충이 와가지고 고사가 되는 거예요."]
재선충병에 감염돼 죽은 소나무입니다.
아파트 3층 높이에 쌓여있을 정도로 이렇게 양이 많은데요.
전남에서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의 92%는 전남 동부권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대적으로 피해가 큰 경남 지역에서 유입된 것으로 분석되는데, 감염된 나무가 3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느는 등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지리산과 무등산 등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걸 막기 위해 순천에 방어선을 구축한 상황.
하지만, 죽은 소나무를 베어내는 것보다 감염 속도가 빨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감염에 취약한 소나무 대신 편백 등 활엽수를 심는 수종 전환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축구장 87개 면적에 달하는 소나무군락지 67헥타르에 편백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강신희/전남도 산림자원과장 : "유실수라든지 여러 가지 다양한 수종을 심을 수가 있습니다. 산주분들은 행정기관에서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있어서 도움을 청할 때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최근 기후변화로 재선충병을 옮기는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곤충의 활동이 빨라진 것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의 원인으로 꼽히면서 전남도는 드론 등을 이용한 방제에도 힘을 쏟겠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촬영기자:김선오
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여수공항 국제선 운항 요청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여수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추진됩니다.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어제(18)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면담하고 섬 박람회 기간 여수공항에 부정기 국제선 운항을 허가해줄 것과 함께 국내선 증편, KTX 여수행 열차 증편 등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가 2026년을 '섬 방문의 해'로 지정해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상우 장관은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항공, KTX 등 관람객 교통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고흥군, 김 육상양식 본격 도전…대상 등과 업무협약
고흥군이 식품 기업인 대상, 하나수산과 업무협약을 맺고 김 육상양식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현재 양식장 수조에 김 원초를 재배하는 육상양식 1차 시범사업 실증에 성공했고, 2차 사업을 위해 시설 규모를 늘리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우량 김 종자 생산과 육상양식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신청했으며 해당 사업은 5년간 국비 350억 원을 받을 수 있고 다음 달 사업자가 최종 선정됩니다.
‘순천 달빛어린이병원’ 지난해 5만 천여 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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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지난해 관내 3곳의 '달빛어린이병원' 이용자가 하루 평균 평일 54명, 휴일과 공휴일 236명 등 모두 5만천2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천 시민이 67%를 차지했으며 여수와 광양 등 타지역 이용자도 33%를 차지했습니다.
순천시는 올 하반기 안으로 24시간 소아응급실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아동 전용 구급차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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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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