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고 휘성, 연예계 동료들 눈물 속 발인

입력 2025.03.17 (06:56) 수정 2025.03.17 (07: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지난 10일 사망한 가수 '휘성'씨가 영면에 들었습니다.

팬들과 동료들이 함께한 고인의 마지막 길 소식, 전해드립니다.

어제 오전 휘성 씨의 영결식과 발인이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에는 가수 '하동균'씨를 비롯한 가요계 동료들과 유족, 그리고 팬들까지 13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평소 휘성 씨와 친분이 두터웠던 배우 '김나운'씨와, 가수 '추플렉스' 등이 추도사를 낭독했고, 휘성 씨의 동생 최 모 씨는 고인이 음악을 통해 영원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휘성 씨는 지난 10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지만 부검 절차를 마치고 14일에서야 빈소가 꾸려졌는데요.

부검 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휘성 씨의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소견을 내놨으며, 현재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컬처] 고 휘성, 연예계 동료들 눈물 속 발인
    • 입력 2025-03-17 06:56:44
    • 수정2025-03-17 07:31:21
    뉴스광장 1부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지난 10일 사망한 가수 '휘성'씨가 영면에 들었습니다.

팬들과 동료들이 함께한 고인의 마지막 길 소식, 전해드립니다.

어제 오전 휘성 씨의 영결식과 발인이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에는 가수 '하동균'씨를 비롯한 가요계 동료들과 유족, 그리고 팬들까지 13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평소 휘성 씨와 친분이 두터웠던 배우 '김나운'씨와, 가수 '추플렉스' 등이 추도사를 낭독했고, 휘성 씨의 동생 최 모 씨는 고인이 음악을 통해 영원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휘성 씨는 지난 10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지만 부검 절차를 마치고 14일에서야 빈소가 꾸려졌는데요.

부검 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휘성 씨의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소견을 내놨으며, 현재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KBS는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자유로운 댓글 작성을 지지합니다.
다만 해당 기사는 댓글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자체 논의를 거쳐 댓글창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