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공원 개발 중단해야”-“관광 명소화 사업”

입력 2025.03.12 (19:21) 수정 2025.03.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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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덕진공원 연못 조망권 확보 등을 위해 나무를 베거나 옮겨 심은 것과 관련해, 전북환경운동연합이 시민 불편과 경관 훼손이 우려된다며 개발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주시가 상위 계획에 대한 검토 없이 개별 공원 사업을 추진했다"며 "전면 사업 재검토와 함께 체계적인 공원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자문 절차를 충분히 거쳤고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도 진행했다"며 "전국적인 관광객 유입과 지역 명소 연계를 고려한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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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진공원 개발 중단해야”-“관광 명소화 사업”
    • 입력 2025-03-12 19:21:32
    • 수정2025-03-12 19:45:47
    뉴스7(전주)
전주시가 덕진공원 연못 조망권 확보 등을 위해 나무를 베거나 옮겨 심은 것과 관련해, 전북환경운동연합이 시민 불편과 경관 훼손이 우려된다며 개발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주시가 상위 계획에 대한 검토 없이 개별 공원 사업을 추진했다"며 "전면 사업 재검토와 함께 체계적인 공원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자문 절차를 충분히 거쳤고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도 진행했다"며 "전국적인 관광객 유입과 지역 명소 연계를 고려한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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