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심판 선고일에 헌법재판소 인근 11개교 휴교
입력 2025.03.12 (14:07)
수정 2025.03.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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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일 헌법재판소 부근에 대규모 집회가 예상되면서, 인근 학교가 임시 휴교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헌재 인근 유치원 2개원(재동초병설유, 운현유), 초등학교 3개교(재동초, 교동초, 운현초), 중학교 2개교(덕성여중, 중앙중), 고등학교 3개교(덕성여고, 중앙고, 대동세무고), 특수학교 1개교(경운학교)가 탄핵 선고 당일 휴교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임시 휴교일, 유치원·초등학교 학생들에 대해서는 인근 시설을 활용해 긴급 돌봄을 지원합니다.
또 탄핵 심판 선고일 전·후로 학교가 정상수업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학교 통학로에 본청과 중부교육지원청 직원을 확대 배치해 통학 안전대책반을 운영합니다.
교육청 직원들을 학교 정문 및 주요 통학로에 배치해 등하교 지원 업무를 하고, 학교 정문에서 외부인 출입을 통제합니다.
또 대통령 관저 인근 한남초, 한남초 병설유치원도 탄핵 선고 당일 휴업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집회·시위로부터 학교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고, 교육활동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은 헌재 인근 유치원 2개원(재동초병설유, 운현유), 초등학교 3개교(재동초, 교동초, 운현초), 중학교 2개교(덕성여중, 중앙중), 고등학교 3개교(덕성여고, 중앙고, 대동세무고), 특수학교 1개교(경운학교)가 탄핵 선고 당일 휴교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임시 휴교일, 유치원·초등학교 학생들에 대해서는 인근 시설을 활용해 긴급 돌봄을 지원합니다.
또 탄핵 심판 선고일 전·후로 학교가 정상수업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학교 통학로에 본청과 중부교육지원청 직원을 확대 배치해 통학 안전대책반을 운영합니다.
교육청 직원들을 학교 정문 및 주요 통학로에 배치해 등하교 지원 업무를 하고, 학교 정문에서 외부인 출입을 통제합니다.
또 대통령 관저 인근 한남초, 한남초 병설유치원도 탄핵 선고 당일 휴업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집회·시위로부터 학교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고, 교육활동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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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심판 선고일에 헌법재판소 인근 11개교 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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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12 14:09:19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일 헌법재판소 부근에 대규모 집회가 예상되면서, 인근 학교가 임시 휴교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헌재 인근 유치원 2개원(재동초병설유, 운현유), 초등학교 3개교(재동초, 교동초, 운현초), 중학교 2개교(덕성여중, 중앙중), 고등학교 3개교(덕성여고, 중앙고, 대동세무고), 특수학교 1개교(경운학교)가 탄핵 선고 당일 휴교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임시 휴교일, 유치원·초등학교 학생들에 대해서는 인근 시설을 활용해 긴급 돌봄을 지원합니다.
또 탄핵 심판 선고일 전·후로 학교가 정상수업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학교 통학로에 본청과 중부교육지원청 직원을 확대 배치해 통학 안전대책반을 운영합니다.
교육청 직원들을 학교 정문 및 주요 통학로에 배치해 등하교 지원 업무를 하고, 학교 정문에서 외부인 출입을 통제합니다.
또 대통령 관저 인근 한남초, 한남초 병설유치원도 탄핵 선고 당일 휴업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집회·시위로부터 학교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고, 교육활동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은 헌재 인근 유치원 2개원(재동초병설유, 운현유), 초등학교 3개교(재동초, 교동초, 운현초), 중학교 2개교(덕성여중, 중앙중), 고등학교 3개교(덕성여고, 중앙고, 대동세무고), 특수학교 1개교(경운학교)가 탄핵 선고 당일 휴교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임시 휴교일, 유치원·초등학교 학생들에 대해서는 인근 시설을 활용해 긴급 돌봄을 지원합니다.
또 탄핵 심판 선고일 전·후로 학교가 정상수업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학교 통학로에 본청과 중부교육지원청 직원을 확대 배치해 통학 안전대책반을 운영합니다.
교육청 직원들을 학교 정문 및 주요 통학로에 배치해 등하교 지원 업무를 하고, 학교 정문에서 외부인 출입을 통제합니다.
또 대통령 관저 인근 한남초, 한남초 병설유치원도 탄핵 선고 당일 휴업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집회·시위로부터 학교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고, 교육활동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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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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