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장관, 군함 등 미국 물량 우선 제작 제안”

입력 2025.03.04 (12:20) 수정 2025.03.0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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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을 다녀온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조선업 협력 강화와 관련해 구체적인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 장관은 이번 방미 협의에서 군함과 탱커, 쇄빙선 등 한국이 강점이 있는 분야에서 미국이 패키지 대량 주문을 할 경우 국내 조선사들이 협력해서 미국의 주문 물량을 우선 제작해 납품할 수 있다는 제안을 한 걸로 정부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미국 측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던 걸로 알려졌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방미 성과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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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덕근 장관, 군함 등 미국 물량 우선 제작 제안”
    • 입력 2025-03-04 12:20:03
    • 수정2025-03-04 12:27:09
    뉴스 12
최근 미국을 다녀온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조선업 협력 강화와 관련해 구체적인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 장관은 이번 방미 협의에서 군함과 탱커, 쇄빙선 등 한국이 강점이 있는 분야에서 미국이 패키지 대량 주문을 할 경우 국내 조선사들이 협력해서 미국의 주문 물량을 우선 제작해 납품할 수 있다는 제안을 한 걸로 정부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미국 측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던 걸로 알려졌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방미 성과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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