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국토부, ‘교각 붕괴 사고’ 본격 조사
입력 2025.02.26 (12:40)
수정 2025.02.26 (12: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경기 안성시의 세종안성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업체 관계자 등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오늘 "공사 업체 등을 포함해 관련자 조사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하며 조만간 사고 원인 분석을 위한 현장 감식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도 사고 직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사고대책본부를 꾸리고, 경찰청과 소방청, 고용노동부와 합동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오늘 "공사 업체 등을 포함해 관련자 조사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하며 조만간 사고 원인 분석을 위한 현장 감식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도 사고 직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사고대책본부를 꾸리고, 경찰청과 소방청, 고용노동부와 합동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국토부, ‘교각 붕괴 사고’ 본격 조사
-
- 입력 2025-02-26 12:40:15
- 수정2025-02-26 12:45:52

어제 경기 안성시의 세종안성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업체 관계자 등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오늘 "공사 업체 등을 포함해 관련자 조사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하며 조만간 사고 원인 분석을 위한 현장 감식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도 사고 직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사고대책본부를 꾸리고, 경찰청과 소방청, 고용노동부와 합동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오늘 "공사 업체 등을 포함해 관련자 조사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하며 조만간 사고 원인 분석을 위한 현장 감식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도 사고 직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사고대책본부를 꾸리고, 경찰청과 소방청, 고용노동부와 합동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