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는 수능 망쳐도 의대 합격?”…가짜뉴스 확산 [잇슈 키워드]
입력 2025.02.26 (07:31)
수정 2025.02.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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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화교'입니다.
외국에 정착해 사는 중국 사람을 우리는 흔히 화교라고 부르는데요.
최근 화교는 서울 상위권 대학 의대에 쉽게 입학한다는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화교는 수능을 망쳐도 서울대 의대에 가더라는 내용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화교에 대한 특혜를 폐지해야 한다는 국회 청원도 올라왔는데요.
하지만 화교 전형이라는 건 없습니다.
외국인 전형이 있지만, 의대에 진학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실제로 최근 5년간 해당 전형으로 의대에 들어간 입학생은 7명에 불과했는데요.
서울대 의대에 합격한 중국 국적의 학생 역시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외국에 정착해 사는 중국 사람을 우리는 흔히 화교라고 부르는데요.
최근 화교는 서울 상위권 대학 의대에 쉽게 입학한다는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화교는 수능을 망쳐도 서울대 의대에 가더라는 내용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화교에 대한 특혜를 폐지해야 한다는 국회 청원도 올라왔는데요.
하지만 화교 전형이라는 건 없습니다.
외국인 전형이 있지만, 의대에 진학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실제로 최근 5년간 해당 전형으로 의대에 들어간 입학생은 7명에 불과했는데요.
서울대 의대에 합격한 중국 국적의 학생 역시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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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교는 수능 망쳐도 의대 합격?”…가짜뉴스 확산 [잇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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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6 07:31:47
- 수정2025-02-26 09: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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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화교'입니다.
외국에 정착해 사는 중국 사람을 우리는 흔히 화교라고 부르는데요.
최근 화교는 서울 상위권 대학 의대에 쉽게 입학한다는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화교는 수능을 망쳐도 서울대 의대에 가더라는 내용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화교에 대한 특혜를 폐지해야 한다는 국회 청원도 올라왔는데요.
하지만 화교 전형이라는 건 없습니다.
외국인 전형이 있지만, 의대에 진학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실제로 최근 5년간 해당 전형으로 의대에 들어간 입학생은 7명에 불과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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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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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교는 서울 상위권 대학 의대에 쉽게 입학한다는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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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화교 전형이라는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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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최근 5년간 해당 전형으로 의대에 들어간 입학생은 7명에 불과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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