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이어진 러·우 전쟁 상흔…종전 협상 향방은?

입력 2025.02.24 (23:15) 수정 2025.02.2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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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우 전쟁 3년이 남긴 상흔과 종전 협상의 향방,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전쟁, 초반만 해도 이렇게 장기전으로 갈 줄 몰랐는데 어느덧 3년이 됐습니다.

이 전쟁, 왜 이렇게까지 길어진 겁니까?

[앵커]

현재 전황은 어떻고, 피해 규모는 어떻게 파악되고 있습니까?

[앵커]

모두가 원하던 종전 협상이 지난주부터 시작됐는데 당사자인 우크라이나는 빠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는 뭡니까?

[앵커]

젤렌스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한다면 대통령직을 물러날 의사가 있다고 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뭡니까?

[앵커]

미국과 러시아, 모두 반대 입장인데, 나토 가입이 현실적으로 가능하겠습니까?

유럽연합의 대응은 뭡니까?

[앵커]

앞으로 종전 협상은 어떤 식으로 전개될 걸로 보시고, 협상 타결 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미국이 지원한 대가로 우크라이나에 720조 원 규모의 청구서도 내밀었죠.

광물 협정도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타결된다고 봐야겠죠?

[앵커]

이번 협상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관계나 안보 지원도 철저히 거래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우리도 예외가 아니란 의민데,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할까요?

[앵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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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24 23: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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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우 전쟁 3년이 남긴 상흔과 종전 협상의 향방,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전쟁, 초반만 해도 이렇게 장기전으로 갈 줄 몰랐는데 어느덧 3년이 됐습니다.

이 전쟁, 왜 이렇게까지 길어진 겁니까?

[앵커]

현재 전황은 어떻고, 피해 규모는 어떻게 파악되고 있습니까?

[앵커]

모두가 원하던 종전 협상이 지난주부터 시작됐는데 당사자인 우크라이나는 빠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는 뭡니까?

[앵커]

젤렌스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한다면 대통령직을 물러날 의사가 있다고 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뭡니까?

[앵커]

미국과 러시아, 모두 반대 입장인데, 나토 가입이 현실적으로 가능하겠습니까?

유럽연합의 대응은 뭡니까?

[앵커]

앞으로 종전 협상은 어떤 식으로 전개될 걸로 보시고, 협상 타결 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미국이 지원한 대가로 우크라이나에 720조 원 규모의 청구서도 내밀었죠.

광물 협정도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타결된다고 봐야겠죠?

[앵커]

이번 협상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관계나 안보 지원도 철저히 거래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우리도 예외가 아니란 의민데,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할까요?

[앵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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