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안전자산 수요에 최고가…한때 온스당 2,950달러선
입력 2025.02.21 (06:28)
수정 2025.02.2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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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수요 쏠림이 이어지면서 고공 행진 중인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동부 시각 오후 2시 36분 기준 금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1% 오른 온스당 2천936.38달러에 거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2천954.69달러까지 올랐습니다.
금 선물 가격도 온스당 2천956.10달러로 전장보다 0.7% 상승했습니다.
금값은 올해 들어서만 약 12% 올랐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 이후 불붙은 '글로벌 관세 전쟁' 분위기를 타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로이터는 짚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커질 때 금값은 강세를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로이터 통신은 미국 동부 시각 오후 2시 36분 기준 금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1% 오른 온스당 2천936.38달러에 거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2천954.69달러까지 올랐습니다.
금 선물 가격도 온스당 2천956.10달러로 전장보다 0.7% 상승했습니다.
금값은 올해 들어서만 약 12% 올랐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 이후 불붙은 '글로벌 관세 전쟁' 분위기를 타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로이터는 짚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커질 때 금값은 강세를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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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값, 안전자산 수요에 최고가…한때 온스당 2,95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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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1 06:28:16
- 수정2025-02-21 07: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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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수요 쏠림이 이어지면서 고공 행진 중인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동부 시각 오후 2시 36분 기준 금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1% 오른 온스당 2천936.38달러에 거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2천954.69달러까지 올랐습니다.
금 선물 가격도 온스당 2천956.10달러로 전장보다 0.7% 상승했습니다.
금값은 올해 들어서만 약 12% 올랐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 이후 불붙은 '글로벌 관세 전쟁' 분위기를 타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로이터는 짚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커질 때 금값은 강세를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로이터 통신은 미국 동부 시각 오후 2시 36분 기준 금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1% 오른 온스당 2천936.38달러에 거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2천954.69달러까지 올랐습니다.
금 선물 가격도 온스당 2천956.10달러로 전장보다 0.7% 상승했습니다.
금값은 올해 들어서만 약 12% 올랐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 이후 불붙은 '글로벌 관세 전쟁' 분위기를 타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로이터는 짚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커질 때 금값은 강세를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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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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