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아침에 반짝 추워요!…빙판길 주의
입력 2025.02.13 (06:42)
수정 2025.02.1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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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다시 바깥 공기가 차가워졌습니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5.4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습니다.
그래도 추위는 오래가지 않겠습니다.
낮부턴 기온이 점차 올라서 내일은 한낮에 서울 기온 10도 선이 예상됩니다.
현재 강원 동해안 지역에선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해안가와 일부 남부 내륙 지역엔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출근길 현재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40km 이상 탁 트여 있습니다.
오늘 하늘은 맑겠지만, 추위 속에 어제 내린 눈이 녹지 않아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빙판길 조심해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춘천 영하 6.6도, 부산 영하 1.5도를 나타내고 있고,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조금 더 낮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과 대구 8도로 어제보다 2~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 안팎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엔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돌겠고, 남해안과 제주에선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5.4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습니다.
그래도 추위는 오래가지 않겠습니다.
낮부턴 기온이 점차 올라서 내일은 한낮에 서울 기온 10도 선이 예상됩니다.
현재 강원 동해안 지역에선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해안가와 일부 남부 내륙 지역엔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출근길 현재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40km 이상 탁 트여 있습니다.
오늘 하늘은 맑겠지만, 추위 속에 어제 내린 눈이 녹지 않아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빙판길 조심해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춘천 영하 6.6도, 부산 영하 1.5도를 나타내고 있고,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조금 더 낮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과 대구 8도로 어제보다 2~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 안팎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엔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돌겠고, 남해안과 제주에선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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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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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아침에 반짝 추워요!…빙판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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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3 06:42:20
- 수정2025-02-13 06:54:55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plaza_p1/2025/02/13/180_8174711.jpg)
오늘 아침은 다시 바깥 공기가 차가워졌습니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5.4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습니다.
그래도 추위는 오래가지 않겠습니다.
낮부턴 기온이 점차 올라서 내일은 한낮에 서울 기온 10도 선이 예상됩니다.
현재 강원 동해안 지역에선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해안가와 일부 남부 내륙 지역엔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출근길 현재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40km 이상 탁 트여 있습니다.
오늘 하늘은 맑겠지만, 추위 속에 어제 내린 눈이 녹지 않아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빙판길 조심해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춘천 영하 6.6도, 부산 영하 1.5도를 나타내고 있고,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조금 더 낮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과 대구 8도로 어제보다 2~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 안팎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엔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돌겠고, 남해안과 제주에선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5.4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습니다.
그래도 추위는 오래가지 않겠습니다.
낮부턴 기온이 점차 올라서 내일은 한낮에 서울 기온 10도 선이 예상됩니다.
현재 강원 동해안 지역에선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해안가와 일부 남부 내륙 지역엔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출근길 현재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40km 이상 탁 트여 있습니다.
오늘 하늘은 맑겠지만, 추위 속에 어제 내린 눈이 녹지 않아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빙판길 조심해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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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영하 6.6도, 부산 영하 1.5도를 나타내고 있고,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조금 더 낮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과 대구 8도로 어제보다 2~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 안팎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엔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돌겠고, 남해안과 제주에선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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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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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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