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수습하다 사망…눈길 2차 사고 잇따라
입력 2025.02.08 (12:06)
수정 2025.02.08 (1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1차 사고로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뒤따르던 버스가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선 뒤 운전자가 차량 옆에 나와 있는 상태에서 뒤따르던 버스가 추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그제 밤 강원 홍천에서는 대형버스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멈춰선 뒤 주변에 서있던 견인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수습하려 나와있던 버스 기사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버스 운전자가 숨지는 등 2차 사망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선 뒤 운전자가 차량 옆에 나와 있는 상태에서 뒤따르던 버스가 추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그제 밤 강원 홍천에서는 대형버스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멈춰선 뒤 주변에 서있던 견인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수습하려 나와있던 버스 기사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버스 운전자가 숨지는 등 2차 사망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고 수습하다 사망…눈길 2차 사고 잇따라
-
- 입력 2025-02-08 12:06:40
- 수정2025-02-08 12:08:35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5/02/08/50_8170790.jpg)
오늘 새벽 0시 반쯤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1차 사고로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뒤따르던 버스가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선 뒤 운전자가 차량 옆에 나와 있는 상태에서 뒤따르던 버스가 추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그제 밤 강원 홍천에서는 대형버스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멈춰선 뒤 주변에 서있던 견인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수습하려 나와있던 버스 기사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버스 운전자가 숨지는 등 2차 사망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선 뒤 운전자가 차량 옆에 나와 있는 상태에서 뒤따르던 버스가 추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그제 밤 강원 홍천에서는 대형버스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멈춰선 뒤 주변에 서있던 견인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수습하려 나와있던 버스 기사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버스 운전자가 숨지는 등 2차 사망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