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워맨스’ 해외도 관통…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화제
입력 2025.02.07 (13:52)
수정 2025.02.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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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 주연의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연출 민지영, 극본 조유진, 최룡)가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남미 등 해외 60개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영문 제목은 ‘Sorry Not Sorry’로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동시 공개됐는데, 미주·유럽·인도·타이완·베트남·페루 등의 해외 OTT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한국 콘텐츠 전문 채널인 코코와플러스(KOCOWA+)의 집계에 따르면 미주, 유럽에서 공개된 1회는 1위를 차지했고, 이후 회차들도 TOP3에 올라가 있습니다.
인도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 채널 내 한국 콘텐츠 방영 전문 플랫폼 채널 K(Channel K)의 주간 최고 순위는 4위를 기록했고, 처음으로 한국 드라마를 동시 방영 중인 페루의 TV 360 By Bitel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기막힌 사연을 지난 돌싱글녀 지송이를 완벽 소화한 전소민과 최다니엘, 김무준의 삼각 로맨스와 워킹맘 최하나의 애환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공민정, 사랑스러운 공주 안찬양 역의 장희령이 전소민과 완벽한 합을 보여주며 그려내는 ‘워맨스’가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선사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주연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활약한 것도,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해외 흥행에 큰 힘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진은 “망가짐도 서슴지 않는 열연으로 ‘지송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 전소민은 국 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명불허전 글로벌 로코퀸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신도시 위장 유부녀 지송이의 험난한 로맨스 재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지송이 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생존기를 그린 <오늘도 지송합니다>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됩니다.
[사진 출처 : KBS Joy 제공]
이 드라마의 영문 제목은 ‘Sorry Not Sorry’로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동시 공개됐는데, 미주·유럽·인도·타이완·베트남·페루 등의 해외 OTT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한국 콘텐츠 전문 채널인 코코와플러스(KOCOWA+)의 집계에 따르면 미주, 유럽에서 공개된 1회는 1위를 차지했고, 이후 회차들도 TOP3에 올라가 있습니다.
인도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 채널 내 한국 콘텐츠 방영 전문 플랫폼 채널 K(Channel K)의 주간 최고 순위는 4위를 기록했고, 처음으로 한국 드라마를 동시 방영 중인 페루의 TV 360 By Bitel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기막힌 사연을 지난 돌싱글녀 지송이를 완벽 소화한 전소민과 최다니엘, 김무준의 삼각 로맨스와 워킹맘 최하나의 애환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공민정, 사랑스러운 공주 안찬양 역의 장희령이 전소민과 완벽한 합을 보여주며 그려내는 ‘워맨스’가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선사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주연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활약한 것도,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해외 흥행에 큰 힘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진은 “망가짐도 서슴지 않는 열연으로 ‘지송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 전소민은 국 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명불허전 글로벌 로코퀸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신도시 위장 유부녀 지송이의 험난한 로맨스 재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지송이 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생존기를 그린 <오늘도 지송합니다>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됩니다.
[사진 출처 : KBS Jo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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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소민 ‘워맨스’ 해외도 관통…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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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7 13:52:34
- 수정2025-02-07 13:56:47

배우 전소민 주연의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연출 민지영, 극본 조유진, 최룡)가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남미 등 해외 60개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영문 제목은 ‘Sorry Not Sorry’로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동시 공개됐는데, 미주·유럽·인도·타이완·베트남·페루 등의 해외 OTT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한국 콘텐츠 전문 채널인 코코와플러스(KOCOWA+)의 집계에 따르면 미주, 유럽에서 공개된 1회는 1위를 차지했고, 이후 회차들도 TOP3에 올라가 있습니다.
인도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 채널 내 한국 콘텐츠 방영 전문 플랫폼 채널 K(Channel K)의 주간 최고 순위는 4위를 기록했고, 처음으로 한국 드라마를 동시 방영 중인 페루의 TV 360 By Bitel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기막힌 사연을 지난 돌싱글녀 지송이를 완벽 소화한 전소민과 최다니엘, 김무준의 삼각 로맨스와 워킹맘 최하나의 애환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공민정, 사랑스러운 공주 안찬양 역의 장희령이 전소민과 완벽한 합을 보여주며 그려내는 ‘워맨스’가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선사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주연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활약한 것도,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해외 흥행에 큰 힘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진은 “망가짐도 서슴지 않는 열연으로 ‘지송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 전소민은 국 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명불허전 글로벌 로코퀸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신도시 위장 유부녀 지송이의 험난한 로맨스 재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지송이 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생존기를 그린 <오늘도 지송합니다>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됩니다.
[사진 출처 : KBS Joy 제공]
이 드라마의 영문 제목은 ‘Sorry Not Sorry’로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동시 공개됐는데, 미주·유럽·인도·타이완·베트남·페루 등의 해외 OTT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한국 콘텐츠 전문 채널인 코코와플러스(KOCOWA+)의 집계에 따르면 미주, 유럽에서 공개된 1회는 1위를 차지했고, 이후 회차들도 TOP3에 올라가 있습니다.
인도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 채널 내 한국 콘텐츠 방영 전문 플랫폼 채널 K(Channel K)의 주간 최고 순위는 4위를 기록했고, 처음으로 한국 드라마를 동시 방영 중인 페루의 TV 360 By Bitel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기막힌 사연을 지난 돌싱글녀 지송이를 완벽 소화한 전소민과 최다니엘, 김무준의 삼각 로맨스와 워킹맘 최하나의 애환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공민정, 사랑스러운 공주 안찬양 역의 장희령이 전소민과 완벽한 합을 보여주며 그려내는 ‘워맨스’가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선사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주연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활약한 것도,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해외 흥행에 큰 힘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진은 “망가짐도 서슴지 않는 열연으로 ‘지송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 전소민은 국 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명불허전 글로벌 로코퀸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신도시 위장 유부녀 지송이의 험난한 로맨스 재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지송이 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생존기를 그린 <오늘도 지송합니다>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됩니다.
[사진 출처 : KBS Jo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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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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