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5.02.05 (19:00) 수정 2025.02.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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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한파 계속…내일 수도권에도 눈

전국에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호남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도 눈이 예보돼, 동파와 빙판길 등 한파 피해도 우려됩니다.

구치소 현장 조사 무산…난입 피의자에 ‘영치금’

국회 내란 혐의 국조특위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수감된 구치소에서 현장조사에 나섰지만, 결국 무산됐습니다. 김용현 전 장관은 서부지법 폭력 난입으로 구속된 피의자들을 '애국 전사'로 부르며 영치금을 보냈습니다.

“미국이 가자지구 장악해 재건”…중동 반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으로 파괴된 '가자지구'를 미국이 장악해 재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주민에 대한 강제 이주도 언급했는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반색했고, 중동 국가들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1월 소비자물가 2.2% 상승…‘고유가·환율’ 여파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2%를 기록하면서, 다섯 달 만에 2%대로 재진입했습니다. 국제 유가와 환율 오름세에, 실손보험료 같은 개인 서비스 가격 인상까지 겹치면서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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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전국에 한파 계속…내일 수도권에도 눈

전국에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호남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도 눈이 예보돼, 동파와 빙판길 등 한파 피해도 우려됩니다.

구치소 현장 조사 무산…난입 피의자에 ‘영치금’

국회 내란 혐의 국조특위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수감된 구치소에서 현장조사에 나섰지만, 결국 무산됐습니다. 김용현 전 장관은 서부지법 폭력 난입으로 구속된 피의자들을 '애국 전사'로 부르며 영치금을 보냈습니다.

“미국이 가자지구 장악해 재건”…중동 반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으로 파괴된 '가자지구'를 미국이 장악해 재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주민에 대한 강제 이주도 언급했는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반색했고, 중동 국가들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1월 소비자물가 2.2% 상승…‘고유가·환율’ 여파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2%를 기록하면서, 다섯 달 만에 2%대로 재진입했습니다. 국제 유가와 환율 오름세에, 실손보험료 같은 개인 서비스 가격 인상까지 겹치면서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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