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측, 헌법재판관 3명 ‘회피 촉구’ 의견서 제출

입력 2025.02.01 (19:01) 수정 2025.02.01 (19: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 측이 헌법재판관 세 명에 대해 탄핵 심판 회피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습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오늘(1일) 입장문을 내고 "문형배, 정계선, 이미선 헌법재판관에 대한 회피 촉구 의견서를 헌재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은 "정치적 예단을 드러내고 공정성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보인 세 헌법재판관은 즉시 회피해 탄핵 심리의 공정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 대통령 측, 헌법재판관 3명 ‘회피 촉구’ 의견서 제출
    • 입력 2025-02-01 19:01:56
    • 수정2025-02-01 19:11:11
    뉴스 7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 측이 헌법재판관 세 명에 대해 탄핵 심판 회피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습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오늘(1일) 입장문을 내고 "문형배, 정계선, 이미선 헌법재판관에 대한 회피 촉구 의견서를 헌재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은 "정치적 예단을 드러내고 공정성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보인 세 헌법재판관은 즉시 회피해 탄핵 심리의 공정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