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객기 사고 생존자 없는 듯…시신 30구 넘게 수습”
입력 2025.01.30 (21:40)
수정 2025.01.3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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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현지시간 29일 발생한 소형 여객기와 헬기 추락 사고의 생존자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소방 당국이 밝혔습니다.
워싱턴 DC 소방 및 긴급 대응 책임자인 존 도널리는 현지시간 30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고의 생존자가 있다고 믿지 않는다"며 "우리는 사고 여객기로터 27구, 헬기로부터 1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NBC 방송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여객기와 헬기가 추락한 포토맥강에서 30구 이상의 시신이 수습됐다고 전했습니다.
추락한 여객기에는 승객 60명과 승무원 4명, 헬기에는 군인 3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메리칸항공 산하 PSA 항공의 소형 여객기는 29일 오후 8시 53분쯤 워싱턴DC의 로널드 레이건 공항 착륙을 위해 접근하던 중 시코르스키 H-60 헬리콥터와 공중에서 충돌한 뒤 추락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워싱턴 DC 소방 및 긴급 대응 책임자인 존 도널리는 현지시간 30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고의 생존자가 있다고 믿지 않는다"며 "우리는 사고 여객기로터 27구, 헬기로부터 1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NBC 방송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여객기와 헬기가 추락한 포토맥강에서 30구 이상의 시신이 수습됐다고 전했습니다.
추락한 여객기에는 승객 60명과 승무원 4명, 헬기에는 군인 3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메리칸항공 산하 PSA 항공의 소형 여객기는 29일 오후 8시 53분쯤 워싱턴DC의 로널드 레이건 공항 착륙을 위해 접근하던 중 시코르스키 H-60 헬리콥터와 공중에서 충돌한 뒤 추락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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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여객기 사고 생존자 없는 듯…시신 30구 넘게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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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30 22:16:53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현지시간 29일 발생한 소형 여객기와 헬기 추락 사고의 생존자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소방 당국이 밝혔습니다.
워싱턴 DC 소방 및 긴급 대응 책임자인 존 도널리는 현지시간 30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고의 생존자가 있다고 믿지 않는다"며 "우리는 사고 여객기로터 27구, 헬기로부터 1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NBC 방송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여객기와 헬기가 추락한 포토맥강에서 30구 이상의 시신이 수습됐다고 전했습니다.
추락한 여객기에는 승객 60명과 승무원 4명, 헬기에는 군인 3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메리칸항공 산하 PSA 항공의 소형 여객기는 29일 오후 8시 53분쯤 워싱턴DC의 로널드 레이건 공항 착륙을 위해 접근하던 중 시코르스키 H-60 헬리콥터와 공중에서 충돌한 뒤 추락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워싱턴 DC 소방 및 긴급 대응 책임자인 존 도널리는 현지시간 30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고의 생존자가 있다고 믿지 않는다"며 "우리는 사고 여객기로터 27구, 헬기로부터 1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NBC 방송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여객기와 헬기가 추락한 포토맥강에서 30구 이상의 시신이 수습됐다고 전했습니다.
추락한 여객기에는 승객 60명과 승무원 4명, 헬기에는 군인 3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메리칸항공 산하 PSA 항공의 소형 여객기는 29일 오후 8시 53분쯤 워싱턴DC의 로널드 레이건 공항 착륙을 위해 접근하던 중 시코르스키 H-60 헬리콥터와 공중에서 충돌한 뒤 추락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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