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대설주의보…5~20cm 더 내려
입력 2025.01.27 (11:53)
수정 2025.01.2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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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과 내일, 충북에도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현재 충북 모든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진희정 기자, 충북에는 눈이 어느 정도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충북은 오늘 이른 새벽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비가 내렸던 지역도 현재는 대부분 눈으로 바뀌었는데요.
눈발이 거세졌다 잦아들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충북에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11개 모든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충북 각 지역에 내린 눈은 제천 백운이 8.8cm로 가장 많고, 보은 속리산 6.9, 괴산 청천 6.7, 청주 상당 5, 충주 수안보가 4.8cm 등입니다.
충북에는 내일까지 눈이 5에서 15cm, 많은 곳은 20cm 이상 내릴 전망입니다.
충청북도와 각 시·군은 오늘 오전, 비상대응단계를 1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도로 제설 작업과 피해 예방 관리가 강화된 가운데, 현재 방재 당국이 접수한 충북 지역 눈 피해 신고는 없는 상탭니다.
다만 사고 예방을 위해 소백산 국립공원 출입이 오늘 새벽부터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습하고 무거운데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에서 3cm가량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축사나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 피해에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설 연휴라 차량 이동이 많은 상황인데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해 월동 장비를 준비하고, 빙판길에서도 안전 운전하는 등 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충북 청주에서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
오늘과 내일, 충북에도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현재 충북 모든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진희정 기자, 충북에는 눈이 어느 정도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충북은 오늘 이른 새벽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비가 내렸던 지역도 현재는 대부분 눈으로 바뀌었는데요.
눈발이 거세졌다 잦아들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충북에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11개 모든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충북 각 지역에 내린 눈은 제천 백운이 8.8cm로 가장 많고, 보은 속리산 6.9, 괴산 청천 6.7, 청주 상당 5, 충주 수안보가 4.8cm 등입니다.
충북에는 내일까지 눈이 5에서 15cm, 많은 곳은 20cm 이상 내릴 전망입니다.
충청북도와 각 시·군은 오늘 오전, 비상대응단계를 1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도로 제설 작업과 피해 예방 관리가 강화된 가운데, 현재 방재 당국이 접수한 충북 지역 눈 피해 신고는 없는 상탭니다.
다만 사고 예방을 위해 소백산 국립공원 출입이 오늘 새벽부터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습하고 무거운데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에서 3cm가량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축사나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 피해에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설 연휴라 차량 이동이 많은 상황인데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해 월동 장비를 준비하고, 빙판길에서도 안전 운전하는 등 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충북 청주에서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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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과 내일, 충북에도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현재 충북 모든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진희정 기자, 충북에는 눈이 어느 정도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충북은 오늘 이른 새벽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비가 내렸던 지역도 현재는 대부분 눈으로 바뀌었는데요.
눈발이 거세졌다 잦아들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충북에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11개 모든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충북 각 지역에 내린 눈은 제천 백운이 8.8cm로 가장 많고, 보은 속리산 6.9, 괴산 청천 6.7, 청주 상당 5, 충주 수안보가 4.8cm 등입니다.
충북에는 내일까지 눈이 5에서 15cm, 많은 곳은 20cm 이상 내릴 전망입니다.
충청북도와 각 시·군은 오늘 오전, 비상대응단계를 1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도로 제설 작업과 피해 예방 관리가 강화된 가운데, 현재 방재 당국이 접수한 충북 지역 눈 피해 신고는 없는 상탭니다.
다만 사고 예방을 위해 소백산 국립공원 출입이 오늘 새벽부터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습하고 무거운데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에서 3cm가량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축사나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 피해에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설 연휴라 차량 이동이 많은 상황인데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해 월동 장비를 준비하고, 빙판길에서도 안전 운전하는 등 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충북 청주에서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
오늘과 내일, 충북에도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현재 충북 모든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진희정 기자, 충북에는 눈이 어느 정도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충북은 오늘 이른 새벽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비가 내렸던 지역도 현재는 대부분 눈으로 바뀌었는데요.
눈발이 거세졌다 잦아들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충북에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11개 모든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충북 각 지역에 내린 눈은 제천 백운이 8.8cm로 가장 많고, 보은 속리산 6.9, 괴산 청천 6.7, 청주 상당 5, 충주 수안보가 4.8cm 등입니다.
충북에는 내일까지 눈이 5에서 15cm, 많은 곳은 20cm 이상 내릴 전망입니다.
충청북도와 각 시·군은 오늘 오전, 비상대응단계를 1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도로 제설 작업과 피해 예방 관리가 강화된 가운데, 현재 방재 당국이 접수한 충북 지역 눈 피해 신고는 없는 상탭니다.
다만 사고 예방을 위해 소백산 국립공원 출입이 오늘 새벽부터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습하고 무거운데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에서 3cm가량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축사나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 피해에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설 연휴라 차량 이동이 많은 상황인데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해 월동 장비를 준비하고, 빙판길에서도 안전 운전하는 등 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충북 청주에서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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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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