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 ‘폭동 피해’ 서울서부지법 방문…복구 지원 약속
입력 2025.01.22 (19:38)
수정 2025.01.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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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단 불법 폭력 사태가 벌어진 서울서부지법을 방문해 법관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복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오늘(22일) 오후 3시 쯤 서부지법에 도착해 시설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피해가 컸던 민사신청과 등 직원들을 만나 격려했다고 대법원 산하 법원행정처가 밝혔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법원행정처도 서부지법이 정상화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면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서부지법 구성원에 대한 심리 치유 방안 등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새벽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일부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난입해 물건과 집기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 대법원장은 오늘(22일) 오후 3시 쯤 서부지법에 도착해 시설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피해가 컸던 민사신청과 등 직원들을 만나 격려했다고 대법원 산하 법원행정처가 밝혔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법원행정처도 서부지법이 정상화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면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서부지법 구성원에 대한 심리 치유 방안 등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새벽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일부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난입해 물건과 집기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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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희대 대법원장, ‘폭동 피해’ 서울서부지법 방문…복구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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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2 19:38:45
- 수정2025-01-22 19:40:30
조희대 대법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단 불법 폭력 사태가 벌어진 서울서부지법을 방문해 법관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복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오늘(22일) 오후 3시 쯤 서부지법에 도착해 시설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피해가 컸던 민사신청과 등 직원들을 만나 격려했다고 대법원 산하 법원행정처가 밝혔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법원행정처도 서부지법이 정상화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면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서부지법 구성원에 대한 심리 치유 방안 등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새벽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일부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난입해 물건과 집기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 대법원장은 오늘(22일) 오후 3시 쯤 서부지법에 도착해 시설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피해가 컸던 민사신청과 등 직원들을 만나 격려했다고 대법원 산하 법원행정처가 밝혔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법원행정처도 서부지법이 정상화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면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서부지법 구성원에 대한 심리 치유 방안 등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새벽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일부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난입해 물건과 집기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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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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