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서 헌재까지 대통령 응원해달라”…문자 돌린 대통령실 행정관 사직
입력 2025.01.21 (18:02)
수정 2025.01.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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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로 향하는 현장에 응원이 필요하다고 독려하는 문자를 보내 논란이 된 대통령실 행정관 A 씨가 오늘(21일) 사직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문자 발송이 “해당 행정관의 개인적 행동”이라며 “대통령실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소속 3급 행정관 A 씨는 ‘21일 2시에 대통령께서 헌법재판소에 직접 출석하십니다. 응원이 필요합니다. 안국역에서 헌법재판소로 향하는 모든 곳에서 대통령님을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문자를 주위에 보냈습니다.
메시지에는 자신의 이름과 ‘대통령실 행정관’이라는 직책도 적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직원이 지지자 동원에 나선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 관계자는 문자 발송이 “해당 행정관의 개인적 행동”이라며 “대통령실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소속 3급 행정관 A 씨는 ‘21일 2시에 대통령께서 헌법재판소에 직접 출석하십니다. 응원이 필요합니다. 안국역에서 헌법재판소로 향하는 모든 곳에서 대통령님을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문자를 주위에 보냈습니다.
메시지에는 자신의 이름과 ‘대통령실 행정관’이라는 직책도 적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직원이 지지자 동원에 나선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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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국역서 헌재까지 대통령 응원해달라”…문자 돌린 대통령실 행정관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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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1 18:02:48
- 수정2025-01-21 18:03:46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로 향하는 현장에 응원이 필요하다고 독려하는 문자를 보내 논란이 된 대통령실 행정관 A 씨가 오늘(21일) 사직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문자 발송이 “해당 행정관의 개인적 행동”이라며 “대통령실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소속 3급 행정관 A 씨는 ‘21일 2시에 대통령께서 헌법재판소에 직접 출석하십니다. 응원이 필요합니다. 안국역에서 헌법재판소로 향하는 모든 곳에서 대통령님을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문자를 주위에 보냈습니다.
메시지에는 자신의 이름과 ‘대통령실 행정관’이라는 직책도 적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직원이 지지자 동원에 나선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 관계자는 문자 발송이 “해당 행정관의 개인적 행동”이라며 “대통령실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소속 3급 행정관 A 씨는 ‘21일 2시에 대통령께서 헌법재판소에 직접 출석하십니다. 응원이 필요합니다. 안국역에서 헌법재판소로 향하는 모든 곳에서 대통령님을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문자를 주위에 보냈습니다.
메시지에는 자신의 이름과 ‘대통령실 행정관’이라는 직책도 적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직원이 지지자 동원에 나선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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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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