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격한 폭력사태는 일으킨 사람의 잘못, 최선 다한 경찰관 잘못 아냐” [지금뉴스]
입력 2025.01.20 (17:15)
수정 2025.01.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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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등 경찰 관계자가 출석해, 서부지법 폭동 사태와 관련한 질의응답이 이뤄졌습니다.
"명백히 경찰 수뇌부의 집회 대응 실패"라는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 지적에,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력이 무한하지 않다. 최선을 다해 이만큼 치안강국을 이뤘고 그 범위를 벗어나서까지 지휘관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건 맞지 않다"고 답변했습니다.
"명백히 경찰 수뇌부의 집회 대응 실패"라는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 지적에,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력이 무한하지 않다. 최선을 다해 이만큼 치안강국을 이뤘고 그 범위를 벗어나서까지 지휘관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건 맞지 않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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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격한 폭력사태는 일으킨 사람의 잘못, 최선 다한 경찰관 잘못 아냐”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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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0 17:15:27
- 수정2025-01-20 17:16:48
오늘(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등 경찰 관계자가 출석해, 서부지법 폭동 사태와 관련한 질의응답이 이뤄졌습니다.
"명백히 경찰 수뇌부의 집회 대응 실패"라는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 지적에,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력이 무한하지 않다. 최선을 다해 이만큼 치안강국을 이뤘고 그 범위를 벗어나서까지 지휘관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건 맞지 않다"고 답변했습니다.
"명백히 경찰 수뇌부의 집회 대응 실패"라는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 지적에,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력이 무한하지 않다. 최선을 다해 이만큼 치안강국을 이뤘고 그 범위를 벗어나서까지 지휘관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건 맞지 않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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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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