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천재’ 최가온, 부상 복귀전서 월드컵 동메달
입력 2025.01.19 (21:46)
수정 2025.01.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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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노보드 천재 최가온이 부상 복귀전인 스위스 월드컵 하프 파이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월 허리 부상 이후 1년 만에 돌아온 최가온.
부상 복귀전에서 최가온은 변함없는 세계 정상급 기량을 펼쳤습니다.
고난도 연기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천재성을 입증했습니다.
최가온은 1차 시기에서 93.25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클로이 킴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중계 멘트 : "부상 복귀 첫 경기인데 정말 환상적인 연기입니다. 더 성장한 것 같은데요 아직도 나이가 16살 입니다."]
내친 김에 우승 도전에 나선 2차 시기.
하지만 착지 도중 미끄러지며 3위로 밀려났습니다.
최가온의 경기를 지켜본 클로이 킴도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우승은 재미 교포인 스노보드 최강자 클로이 킴이 차지했고, 최가온은 1년 만의 복귀전을 동메달로 장식하며 시즌 전망을 밝혔습니다.
[중계 멘트 : "최가온의 미래가 정말 밝아보입니다. 16살임을 감안하면 클로이 킴을 앞으로 압박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3년 14살의 어린 나이에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최가온.
부상의 아픔을 딛고 정상을 향한 스노보드 천재의 비상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
스노보드 천재 최가온이 부상 복귀전인 스위스 월드컵 하프 파이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월 허리 부상 이후 1년 만에 돌아온 최가온.
부상 복귀전에서 최가온은 변함없는 세계 정상급 기량을 펼쳤습니다.
고난도 연기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천재성을 입증했습니다.
최가온은 1차 시기에서 93.25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클로이 킴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중계 멘트 : "부상 복귀 첫 경기인데 정말 환상적인 연기입니다. 더 성장한 것 같은데요 아직도 나이가 16살 입니다."]
내친 김에 우승 도전에 나선 2차 시기.
하지만 착지 도중 미끄러지며 3위로 밀려났습니다.
최가온의 경기를 지켜본 클로이 킴도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우승은 재미 교포인 스노보드 최강자 클로이 킴이 차지했고, 최가온은 1년 만의 복귀전을 동메달로 장식하며 시즌 전망을 밝혔습니다.
[중계 멘트 : "최가온의 미래가 정말 밝아보입니다. 16살임을 감안하면 클로이 킴을 앞으로 압박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3년 14살의 어린 나이에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최가온.
부상의 아픔을 딛고 정상을 향한 스노보드 천재의 비상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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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보드 천재’ 최가온, 부상 복귀전서 월드컵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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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9 21:46:41
- 수정2025-01-19 21:49:04
[앵커]
스노보드 천재 최가온이 부상 복귀전인 스위스 월드컵 하프 파이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월 허리 부상 이후 1년 만에 돌아온 최가온.
부상 복귀전에서 최가온은 변함없는 세계 정상급 기량을 펼쳤습니다.
고난도 연기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천재성을 입증했습니다.
최가온은 1차 시기에서 93.25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클로이 킴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중계 멘트 : "부상 복귀 첫 경기인데 정말 환상적인 연기입니다. 더 성장한 것 같은데요 아직도 나이가 16살 입니다."]
내친 김에 우승 도전에 나선 2차 시기.
하지만 착지 도중 미끄러지며 3위로 밀려났습니다.
최가온의 경기를 지켜본 클로이 킴도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우승은 재미 교포인 스노보드 최강자 클로이 킴이 차지했고, 최가온은 1년 만의 복귀전을 동메달로 장식하며 시즌 전망을 밝혔습니다.
[중계 멘트 : "최가온의 미래가 정말 밝아보입니다. 16살임을 감안하면 클로이 킴을 앞으로 압박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3년 14살의 어린 나이에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최가온.
부상의 아픔을 딛고 정상을 향한 스노보드 천재의 비상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
스노보드 천재 최가온이 부상 복귀전인 스위스 월드컵 하프 파이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월 허리 부상 이후 1년 만에 돌아온 최가온.
부상 복귀전에서 최가온은 변함없는 세계 정상급 기량을 펼쳤습니다.
고난도 연기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천재성을 입증했습니다.
최가온은 1차 시기에서 93.25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클로이 킴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중계 멘트 : "부상 복귀 첫 경기인데 정말 환상적인 연기입니다. 더 성장한 것 같은데요 아직도 나이가 16살 입니다."]
내친 김에 우승 도전에 나선 2차 시기.
하지만 착지 도중 미끄러지며 3위로 밀려났습니다.
최가온의 경기를 지켜본 클로이 킴도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우승은 재미 교포인 스노보드 최강자 클로이 킴이 차지했고, 최가온은 1년 만의 복귀전을 동메달로 장식하며 시즌 전망을 밝혔습니다.
[중계 멘트 : "최가온의 미래가 정말 밝아보입니다. 16살임을 감안하면 클로이 킴을 앞으로 압박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3년 14살의 어린 나이에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최가온.
부상의 아픔을 딛고 정상을 향한 스노보드 천재의 비상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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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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