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설 연휴 비상 응급 대응 주간 지정…응급실 1대 1 전담관 지정
입력 2025.01.16 (09:06)
수정 2025.01.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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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설 연휴 기간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문 여는 병의원을 최대로 확보하고, 전국 응급실에 1대 1 전담관을 지정해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오늘(16일) 오전 국회에서 '설 명절 응급의료 체계 및 호흡기 감염병 확산 점검'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당정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설 명절 비상 응급대응 주간 지정하고 빈틈 없는 응급 의료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응급실과 외부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응급진료 전문의 진찰료는 250%, 응급의료 행위는 150% 를 가산해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응급실 과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호흡기 질환자는 발열 클리닉 115곳과 호흡기 질환 협력병원 197곳을 통해 집중 진료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이 비중증 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하도록 수가를 가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아 진료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103곳과 아동병원 114곳 등에 야간, 휴일에도 운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독려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당정은 오늘(16일) 오전 국회에서 '설 명절 응급의료 체계 및 호흡기 감염병 확산 점검'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당정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설 명절 비상 응급대응 주간 지정하고 빈틈 없는 응급 의료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응급실과 외부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응급진료 전문의 진찰료는 250%, 응급의료 행위는 150% 를 가산해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응급실 과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호흡기 질환자는 발열 클리닉 115곳과 호흡기 질환 협력병원 197곳을 통해 집중 진료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이 비중증 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하도록 수가를 가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아 진료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103곳과 아동병원 114곳 등에 야간, 휴일에도 운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독려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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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6 09:06:20
- 수정2025-01-16 10:09:21
국민의힘과 정부는 설 연휴 기간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문 여는 병의원을 최대로 확보하고, 전국 응급실에 1대 1 전담관을 지정해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오늘(16일) 오전 국회에서 '설 명절 응급의료 체계 및 호흡기 감염병 확산 점검'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당정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설 명절 비상 응급대응 주간 지정하고 빈틈 없는 응급 의료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응급실과 외부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응급진료 전문의 진찰료는 250%, 응급의료 행위는 150% 를 가산해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응급실 과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호흡기 질환자는 발열 클리닉 115곳과 호흡기 질환 협력병원 197곳을 통해 집중 진료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이 비중증 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하도록 수가를 가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아 진료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103곳과 아동병원 114곳 등에 야간, 휴일에도 운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독려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당정은 오늘(16일) 오전 국회에서 '설 명절 응급의료 체계 및 호흡기 감염병 확산 점검'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당정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설 명절 비상 응급대응 주간 지정하고 빈틈 없는 응급 의료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응급실과 외부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응급진료 전문의 진찰료는 250%, 응급의료 행위는 150% 를 가산해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응급실 과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호흡기 질환자는 발열 클리닉 115곳과 호흡기 질환 협력병원 197곳을 통해 집중 진료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이 비중증 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하도록 수가를 가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아 진료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103곳과 아동병원 114곳 등에 야간, 휴일에도 운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독려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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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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