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고용지표 호조에 국채 금리↑·증시↓
입력 2025.01.11 (06:16)
수정 2025.01.1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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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용 지표가 예상 밖으로 크게 상승하면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급등했습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현지시간 10일 오전 4.79%로 1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다우존스 산업지수와 S&P500, 나스닥 지수 등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1%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도는 25만6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현지시간 10일 오전 4.79%로 1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다우존스 산업지수와 S&P500, 나스닥 지수 등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1%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도는 25만6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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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고용지표 호조에 국채 금리↑·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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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1 06:16:07
- 수정2025-01-11 06:23:21
미국의 고용 지표가 예상 밖으로 크게 상승하면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급등했습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현지시간 10일 오전 4.79%로 1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다우존스 산업지수와 S&P500, 나스닥 지수 등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1%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도는 25만6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현지시간 10일 오전 4.79%로 1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다우존스 산업지수와 S&P500, 나스닥 지수 등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1%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도는 25만6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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