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석-숀 롱 ‘환상의 짝궁’…모비스, LG 꺾고 4연승
입력 2025.01.04 (21:38)
수정 2025.01.04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프로농구에선 현대 모비스가 LG를 물리치고 4연승을 달리며 선두 SK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이우석과 숀 롱은 경기 내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완벽한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대 모비스는 '리바운드 왕' 마레이가 부상으로 빠진 LG의 골밑을 초반부터 적극 공략했습니다.
2쿼터부터 이우석과 숀 롱의 콤비 플레이가 불을 뿜었습니다.
속공 기회에서 이우석의 패스를 받은 숀 롱은 골밑 터닝슛에 이은 추가 자유투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옥 존의 속공 레이업 슛이 림을 빗나가자 숀 롱은 거침없이 달려들어 덩크 슛을 꽂아넣었습니다.
이우석과 숀 롱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백도어 플레이를 성공시키며 LG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었습니다.
외국인 선수 숀 롱은 덩크슛 3개 포함 15득점 10리바운드로 펄펄 날았습니다.
["숀 롱, 쇼타임."]
["시원스럽게 합니다."]
이우석도 16득점에 도움 6개를 기록하며 21점차 대승을 지원했습니다.
숀 롱과 프림이 골밑을 장악한 모비스의 파괴력이 LG를 집어삼켰습니다.
[박무빈/현대모비스10득점 : "숀 롱은 포스트 플레이나 1대1 부분에서 막을 선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더블 팀 상황이나 그런 상대 수비가 왔을때 빼주는 능력이 좋아서..."]
한국가스공사의 벨란겔이 3점 슛을 쏘는 족족 림으로 빨려듭니다.
벨란겔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데뷔 이후 최다인 36득점을 쓸어담자 가스공사 벤치는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농구에선 현대 모비스가 LG를 물리치고 4연승을 달리며 선두 SK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이우석과 숀 롱은 경기 내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완벽한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대 모비스는 '리바운드 왕' 마레이가 부상으로 빠진 LG의 골밑을 초반부터 적극 공략했습니다.
2쿼터부터 이우석과 숀 롱의 콤비 플레이가 불을 뿜었습니다.
속공 기회에서 이우석의 패스를 받은 숀 롱은 골밑 터닝슛에 이은 추가 자유투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옥 존의 속공 레이업 슛이 림을 빗나가자 숀 롱은 거침없이 달려들어 덩크 슛을 꽂아넣었습니다.
이우석과 숀 롱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백도어 플레이를 성공시키며 LG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었습니다.
외국인 선수 숀 롱은 덩크슛 3개 포함 15득점 10리바운드로 펄펄 날았습니다.
["숀 롱, 쇼타임."]
["시원스럽게 합니다."]
이우석도 16득점에 도움 6개를 기록하며 21점차 대승을 지원했습니다.
숀 롱과 프림이 골밑을 장악한 모비스의 파괴력이 LG를 집어삼켰습니다.
[박무빈/현대모비스10득점 : "숀 롱은 포스트 플레이나 1대1 부분에서 막을 선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더블 팀 상황이나 그런 상대 수비가 왔을때 빼주는 능력이 좋아서..."]
한국가스공사의 벨란겔이 3점 슛을 쏘는 족족 림으로 빨려듭니다.
벨란겔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데뷔 이후 최다인 36득점을 쓸어담자 가스공사 벤치는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우석-숀 롱 ‘환상의 짝궁’…모비스, LG 꺾고 4연승
-
- 입력 2025-01-04 21:38:49
- 수정2025-01-04 21:45:13
[앵커]
프로농구에선 현대 모비스가 LG를 물리치고 4연승을 달리며 선두 SK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이우석과 숀 롱은 경기 내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완벽한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대 모비스는 '리바운드 왕' 마레이가 부상으로 빠진 LG의 골밑을 초반부터 적극 공략했습니다.
2쿼터부터 이우석과 숀 롱의 콤비 플레이가 불을 뿜었습니다.
속공 기회에서 이우석의 패스를 받은 숀 롱은 골밑 터닝슛에 이은 추가 자유투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옥 존의 속공 레이업 슛이 림을 빗나가자 숀 롱은 거침없이 달려들어 덩크 슛을 꽂아넣었습니다.
이우석과 숀 롱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백도어 플레이를 성공시키며 LG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었습니다.
외국인 선수 숀 롱은 덩크슛 3개 포함 15득점 10리바운드로 펄펄 날았습니다.
["숀 롱, 쇼타임."]
["시원스럽게 합니다."]
이우석도 16득점에 도움 6개를 기록하며 21점차 대승을 지원했습니다.
숀 롱과 프림이 골밑을 장악한 모비스의 파괴력이 LG를 집어삼켰습니다.
[박무빈/현대모비스10득점 : "숀 롱은 포스트 플레이나 1대1 부분에서 막을 선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더블 팀 상황이나 그런 상대 수비가 왔을때 빼주는 능력이 좋아서..."]
한국가스공사의 벨란겔이 3점 슛을 쏘는 족족 림으로 빨려듭니다.
벨란겔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데뷔 이후 최다인 36득점을 쓸어담자 가스공사 벤치는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농구에선 현대 모비스가 LG를 물리치고 4연승을 달리며 선두 SK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이우석과 숀 롱은 경기 내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완벽한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대 모비스는 '리바운드 왕' 마레이가 부상으로 빠진 LG의 골밑을 초반부터 적극 공략했습니다.
2쿼터부터 이우석과 숀 롱의 콤비 플레이가 불을 뿜었습니다.
속공 기회에서 이우석의 패스를 받은 숀 롱은 골밑 터닝슛에 이은 추가 자유투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옥 존의 속공 레이업 슛이 림을 빗나가자 숀 롱은 거침없이 달려들어 덩크 슛을 꽂아넣었습니다.
이우석과 숀 롱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백도어 플레이를 성공시키며 LG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었습니다.
외국인 선수 숀 롱은 덩크슛 3개 포함 15득점 10리바운드로 펄펄 날았습니다.
["숀 롱, 쇼타임."]
["시원스럽게 합니다."]
이우석도 16득점에 도움 6개를 기록하며 21점차 대승을 지원했습니다.
숀 롱과 프림이 골밑을 장악한 모비스의 파괴력이 LG를 집어삼켰습니다.
[박무빈/현대모비스10득점 : "숀 롱은 포스트 플레이나 1대1 부분에서 막을 선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더블 팀 상황이나 그런 상대 수비가 왔을때 빼주는 능력이 좋아서..."]
한국가스공사의 벨란겔이 3점 슛을 쏘는 족족 림으로 빨려듭니다.
벨란겔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데뷔 이후 최다인 36득점을 쓸어담자 가스공사 벤치는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
손기성 기자 son@kbs.co.kr
손기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