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 밝았다…이 시각 서울 남산 팔각정
입력 2025.01.01 (09:36)
수정 2025.01.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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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출 명소 곳곳엔 해맞이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는데요.
서울 남산 팔각정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추재훈 기자,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새벽부터 꽤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예년처럼 들뜬 분위기는 아니지만 차분한 가운데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새해 첫 일출을 맞이했습니다.
서울의 일출 시각은 아침 7시 47분이었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끼어 붉게 떠오르는 해가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남산 팔각정을 찾은 시민들의 새해 소망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심준현/경기 성남시 분당구 : "올해에도 이제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소망 빌기 위해서 올라왔습니다."]
[김정현/서울시 도봉구 : "2025년도에는 항상 하는 일에 정진하면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원을 빌었고요. 시국이 많이 어수선한 편인데 안정돼서 힘든 일도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4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을사년 새해는 밝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남산에서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촬영기자:홍성백/영상편집:차정남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출 명소 곳곳엔 해맞이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는데요.
서울 남산 팔각정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추재훈 기자,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새벽부터 꽤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예년처럼 들뜬 분위기는 아니지만 차분한 가운데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새해 첫 일출을 맞이했습니다.
서울의 일출 시각은 아침 7시 47분이었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끼어 붉게 떠오르는 해가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남산 팔각정을 찾은 시민들의 새해 소망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심준현/경기 성남시 분당구 : "올해에도 이제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소망 빌기 위해서 올라왔습니다."]
[김정현/서울시 도봉구 : "2025년도에는 항상 하는 일에 정진하면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원을 빌었고요. 시국이 많이 어수선한 편인데 안정돼서 힘든 일도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4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을사년 새해는 밝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남산에서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촬영기자:홍성백/영상편집:차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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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새해 밝았다…이 시각 서울 남산 팔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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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01 09:51:38
[앵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출 명소 곳곳엔 해맞이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는데요.
서울 남산 팔각정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추재훈 기자,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새벽부터 꽤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예년처럼 들뜬 분위기는 아니지만 차분한 가운데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새해 첫 일출을 맞이했습니다.
서울의 일출 시각은 아침 7시 47분이었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끼어 붉게 떠오르는 해가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남산 팔각정을 찾은 시민들의 새해 소망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심준현/경기 성남시 분당구 : "올해에도 이제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소망 빌기 위해서 올라왔습니다."]
[김정현/서울시 도봉구 : "2025년도에는 항상 하는 일에 정진하면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원을 빌었고요. 시국이 많이 어수선한 편인데 안정돼서 힘든 일도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4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을사년 새해는 밝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남산에서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촬영기자:홍성백/영상편집:차정남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출 명소 곳곳엔 해맞이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는데요.
서울 남산 팔각정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추재훈 기자,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새벽부터 꽤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예년처럼 들뜬 분위기는 아니지만 차분한 가운데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새해 첫 일출을 맞이했습니다.
서울의 일출 시각은 아침 7시 47분이었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끼어 붉게 떠오르는 해가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남산 팔각정을 찾은 시민들의 새해 소망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심준현/경기 성남시 분당구 : "올해에도 이제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소망 빌기 위해서 올라왔습니다."]
[김정현/서울시 도봉구 : "2025년도에는 항상 하는 일에 정진하면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원을 빌었고요. 시국이 많이 어수선한 편인데 안정돼서 힘든 일도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4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을사년 새해는 밝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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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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