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독기 품은 류현진 “내년엔 대상”…푸이그와 맞대결 구상은?
입력 2024.12.0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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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친정팀 한화로 돌아와 KBO리그 천만 관중 흥행에 힘을 보탠 '괴물' 류현진이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류현진은 오늘(3일) 서울 강남구 엘리시안 호텔에서 열린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서 천만 관중 특별상 수상자로 호명됐습니다.
류현진은 "10개 구단 팬분들 때문에 대표로 받은 상인 것 같아서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내년에는 특별상이 아닌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류현진은 올시즌 28경기에 등판해 10승(공동 15위) 8패 평균자책점 3.87(11위)을 기록했는데요.
리그 수위권에 드는 빼어난 활약이었지만, 과거 KBO리그를 지배했던 모습과는 거리가 있었고, 류현진 역시 좋았던 경기와 좋지 못한 경기의 기복을 언급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류현진이 올시즌 김도영이 받은 대상을 내년에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소감을 밝힌 건, 다가올 새 시즌에 대한 목표 의식이 매우 높다는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내년 시즌 한화의 새로운 구장에서 '독기'를 품은 류현진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류현진은 과거 LA 다저스 시절 절친이었던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와의 맞대결 또한 앞두고 있는데요.
푸이그와의 맞대결에 대한 류현진의 생각 등을 들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류현진은 오늘(3일) 서울 강남구 엘리시안 호텔에서 열린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서 천만 관중 특별상 수상자로 호명됐습니다.
류현진은 "10개 구단 팬분들 때문에 대표로 받은 상인 것 같아서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내년에는 특별상이 아닌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류현진은 올시즌 28경기에 등판해 10승(공동 15위) 8패 평균자책점 3.87(11위)을 기록했는데요.
리그 수위권에 드는 빼어난 활약이었지만, 과거 KBO리그를 지배했던 모습과는 거리가 있었고, 류현진 역시 좋았던 경기와 좋지 못한 경기의 기복을 언급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류현진이 올시즌 김도영이 받은 대상을 내년에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소감을 밝힌 건, 다가올 새 시즌에 대한 목표 의식이 매우 높다는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내년 시즌 한화의 새로운 구장에서 '독기'를 품은 류현진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류현진은 과거 LA 다저스 시절 절친이었던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와의 맞대결 또한 앞두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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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독기 품은 류현진 “내년엔 대상”…푸이그와 맞대결 구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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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3 18:21:24
12년 만에 친정팀 한화로 돌아와 KBO리그 천만 관중 흥행에 힘을 보탠 '괴물' 류현진이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류현진은 오늘(3일) 서울 강남구 엘리시안 호텔에서 열린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서 천만 관중 특별상 수상자로 호명됐습니다.
류현진은 "10개 구단 팬분들 때문에 대표로 받은 상인 것 같아서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내년에는 특별상이 아닌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류현진은 올시즌 28경기에 등판해 10승(공동 15위) 8패 평균자책점 3.87(11위)을 기록했는데요.
리그 수위권에 드는 빼어난 활약이었지만, 과거 KBO리그를 지배했던 모습과는 거리가 있었고, 류현진 역시 좋았던 경기와 좋지 못한 경기의 기복을 언급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류현진이 올시즌 김도영이 받은 대상을 내년에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소감을 밝힌 건, 다가올 새 시즌에 대한 목표 의식이 매우 높다는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내년 시즌 한화의 새로운 구장에서 '독기'를 품은 류현진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류현진은 과거 LA 다저스 시절 절친이었던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와의 맞대결 또한 앞두고 있는데요.
푸이그와의 맞대결에 대한 류현진의 생각 등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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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오늘(3일) 서울 강남구 엘리시안 호텔에서 열린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서 천만 관중 특별상 수상자로 호명됐습니다.
류현진은 "10개 구단 팬분들 때문에 대표로 받은 상인 것 같아서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내년에는 특별상이 아닌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류현진은 올시즌 28경기에 등판해 10승(공동 15위) 8패 평균자책점 3.87(11위)을 기록했는데요.
리그 수위권에 드는 빼어난 활약이었지만, 과거 KBO리그를 지배했던 모습과는 거리가 있었고, 류현진 역시 좋았던 경기와 좋지 못한 경기의 기복을 언급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류현진이 올시즌 김도영이 받은 대상을 내년에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소감을 밝힌 건, 다가올 새 시즌에 대한 목표 의식이 매우 높다는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내년 시즌 한화의 새로운 구장에서 '독기'를 품은 류현진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류현진은 과거 LA 다저스 시절 절친이었던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와의 맞대결 또한 앞두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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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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