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순직 사건’ 박정훈 전 수사단장 첫 공판
입력 2023.12.07 (21:54)
수정 2023.12.0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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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명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의 첫 공판이 오늘 군사법원에서 열렸습니다.
박 대령은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을 포함한 8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사건을 이첩하는 과정에서 상관인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어겼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대령 측은 항명죄 기소가 채 상병 사망 사건의 진실과 대통령실, 국방부 등 윗선 개입 의혹을 덮기 위한 수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대령은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을 포함한 8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사건을 이첩하는 과정에서 상관인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어겼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대령 측은 항명죄 기소가 채 상병 사망 사건의 진실과 대통령실, 국방부 등 윗선 개입 의혹을 덮기 위한 수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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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상병 순직 사건’ 박정훈 전 수사단장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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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7 21:54:01
- 수정2023-12-07 21:58:13

항명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의 첫 공판이 오늘 군사법원에서 열렸습니다.
박 대령은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을 포함한 8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사건을 이첩하는 과정에서 상관인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어겼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대령 측은 항명죄 기소가 채 상병 사망 사건의 진실과 대통령실, 국방부 등 윗선 개입 의혹을 덮기 위한 수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대령은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을 포함한 8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사건을 이첩하는 과정에서 상관인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어겼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대령 측은 항명죄 기소가 채 상병 사망 사건의 진실과 대통령실, 국방부 등 윗선 개입 의혹을 덮기 위한 수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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