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묘한 슛 타이밍으로 리그 8호골 “흥민이형 기다려”
입력 2023.12.06 (22:03)
수정 2023.12.0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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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버햄프턴 황희찬이 홀란과 손흥민 등 프리미어리그의 쟁쟁한 골잡이들과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번리전에서 리그 8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계속된 0의 균형을 무너뜨린 건 황희찬의 발끝이었습니다.
슈팅 직전 침착함이 돋보였습니다.
패스를 받은 순간 상대 3명이 몰렸지만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슈팅 박자를 늦춰 빈 곳을 노리는 결정력을 보여줬습니다.
황희찬의 선제골을 잘 지켜, 울버햄프턴은 3경기 만에 승리했습니다.
결승 골의 주인공 황희찬은 8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로 경기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올 시즌 벌써 리그 8골.
지난 시즌 전체 3골에 비해 놀라운 골 행진입니다.
이번 시즌 리그 8골이 페널티박스 왼쪽, 오른쪽, 중앙 등 위치를 가리지 않고 고르게 분포되었다는 점도 고무적입니다.
[황희찬/울버햄프턴 : "(지난 시즌과) 많이 달라진 건 없는데 감독님이 정말 대단하세요. 감독님 지도를 따라하기만 하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더 많은 골을 넣는 것 같아요."]
황희찬은 득점 공동 4위에 올랐는데, 프리미어리그 최고 골잡이인 홀란과 살라흐, 손흥민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습니다.
영국 BBC가 황희찬을 조명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등 올 시즌 울버햄프턴의 대표 스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울버햄프턴 황희찬이 홀란과 손흥민 등 프리미어리그의 쟁쟁한 골잡이들과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번리전에서 리그 8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계속된 0의 균형을 무너뜨린 건 황희찬의 발끝이었습니다.
슈팅 직전 침착함이 돋보였습니다.
패스를 받은 순간 상대 3명이 몰렸지만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슈팅 박자를 늦춰 빈 곳을 노리는 결정력을 보여줬습니다.
황희찬의 선제골을 잘 지켜, 울버햄프턴은 3경기 만에 승리했습니다.
결승 골의 주인공 황희찬은 8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로 경기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올 시즌 벌써 리그 8골.
지난 시즌 전체 3골에 비해 놀라운 골 행진입니다.
이번 시즌 리그 8골이 페널티박스 왼쪽, 오른쪽, 중앙 등 위치를 가리지 않고 고르게 분포되었다는 점도 고무적입니다.
[황희찬/울버햄프턴 : "(지난 시즌과) 많이 달라진 건 없는데 감독님이 정말 대단하세요. 감독님 지도를 따라하기만 하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더 많은 골을 넣는 것 같아요."]
황희찬은 득점 공동 4위에 올랐는데, 프리미어리그 최고 골잡이인 홀란과 살라흐, 손흥민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습니다.
영국 BBC가 황희찬을 조명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등 올 시즌 울버햄프턴의 대표 스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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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2-06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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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황희찬이 홀란과 손흥민 등 프리미어리그의 쟁쟁한 골잡이들과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번리전에서 리그 8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계속된 0의 균형을 무너뜨린 건 황희찬의 발끝이었습니다.
슈팅 직전 침착함이 돋보였습니다.
패스를 받은 순간 상대 3명이 몰렸지만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슈팅 박자를 늦춰 빈 곳을 노리는 결정력을 보여줬습니다.
황희찬의 선제골을 잘 지켜, 울버햄프턴은 3경기 만에 승리했습니다.
결승 골의 주인공 황희찬은 8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로 경기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올 시즌 벌써 리그 8골.
지난 시즌 전체 3골에 비해 놀라운 골 행진입니다.
이번 시즌 리그 8골이 페널티박스 왼쪽, 오른쪽, 중앙 등 위치를 가리지 않고 고르게 분포되었다는 점도 고무적입니다.
[황희찬/울버햄프턴 : "(지난 시즌과) 많이 달라진 건 없는데 감독님이 정말 대단하세요. 감독님 지도를 따라하기만 하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더 많은 골을 넣는 것 같아요."]
황희찬은 득점 공동 4위에 올랐는데, 프리미어리그 최고 골잡이인 홀란과 살라흐, 손흥민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습니다.
영국 BBC가 황희찬을 조명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등 올 시즌 울버햄프턴의 대표 스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울버햄프턴 황희찬이 홀란과 손흥민 등 프리미어리그의 쟁쟁한 골잡이들과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번리전에서 리그 8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계속된 0의 균형을 무너뜨린 건 황희찬의 발끝이었습니다.
슈팅 직전 침착함이 돋보였습니다.
패스를 받은 순간 상대 3명이 몰렸지만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슈팅 박자를 늦춰 빈 곳을 노리는 결정력을 보여줬습니다.
황희찬의 선제골을 잘 지켜, 울버햄프턴은 3경기 만에 승리했습니다.
결승 골의 주인공 황희찬은 8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로 경기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올 시즌 벌써 리그 8골.
지난 시즌 전체 3골에 비해 놀라운 골 행진입니다.
이번 시즌 리그 8골이 페널티박스 왼쪽, 오른쪽, 중앙 등 위치를 가리지 않고 고르게 분포되었다는 점도 고무적입니다.
[황희찬/울버햄프턴 : "(지난 시즌과) 많이 달라진 건 없는데 감독님이 정말 대단하세요. 감독님 지도를 따라하기만 하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더 많은 골을 넣는 것 같아요."]
황희찬은 득점 공동 4위에 올랐는데, 프리미어리그 최고 골잡이인 홀란과 살라흐, 손흥민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습니다.
영국 BBC가 황희찬을 조명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등 올 시즌 울버햄프턴의 대표 스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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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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