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역 수인분당선 열차 고장났다 복구…1시간 20분 지연운행
입력 2023.12.03 (08:14)
수정 2023.12.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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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새벽 6시 반쯤 서울 강남구 도곡역에서 지하철 수인분당선 열차가 고장으로 멈추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고장 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100여 명이 내려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1시간 20분 동안 왕십리역과 대모산입구역 사이 구간에서 상행선과 하행선이 한 선로를 번갈아 가며 운행하느라 열차가 최대 30분씩 지연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0분부터 열차는 상·하행선 모두 정상 운행 중입니다.
한국철도공사는 고장 열차를 기지에 입고한 뒤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고장 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100여 명이 내려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1시간 20분 동안 왕십리역과 대모산입구역 사이 구간에서 상행선과 하행선이 한 선로를 번갈아 가며 운행하느라 열차가 최대 30분씩 지연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0분부터 열차는 상·하행선 모두 정상 운행 중입니다.
한국철도공사는 고장 열차를 기지에 입고한 뒤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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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곡역 수인분당선 열차 고장났다 복구…1시간 20분 지연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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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3 08:14:04
- 수정2023-12-03 13:51:00

오늘(3일) 새벽 6시 반쯤 서울 강남구 도곡역에서 지하철 수인분당선 열차가 고장으로 멈추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고장 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100여 명이 내려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1시간 20분 동안 왕십리역과 대모산입구역 사이 구간에서 상행선과 하행선이 한 선로를 번갈아 가며 운행하느라 열차가 최대 30분씩 지연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0분부터 열차는 상·하행선 모두 정상 운행 중입니다.
한국철도공사는 고장 열차를 기지에 입고한 뒤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고장 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100여 명이 내려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1시간 20분 동안 왕십리역과 대모산입구역 사이 구간에서 상행선과 하행선이 한 선로를 번갈아 가며 운행하느라 열차가 최대 30분씩 지연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0분부터 열차는 상·하행선 모두 정상 운행 중입니다.
한국철도공사는 고장 열차를 기지에 입고한 뒤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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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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