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 향해 ‘빵빵’…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
입력 2023.12.01 (07:32)
수정 2023.12.0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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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 시간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경찰차'입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경찰차' 만나는 것만큼 안심되는 일도 없겠죠.
어떤 사연인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지난달 26일 광주대구고속도로 고령 요금소 인근입니다.
검은 승합차 한 대가 '빵'하는 경적을 울리며 순찰차 뒤를 따라옵니다.
그리고 한 남성이 내리는데요.
알고 보니 회사에서 일하다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입었던 겁니다.
일분일초가 급한 상황, 하지만 주말이라 고속도로는 꽉 막혀 있었는데요.
경찰은 접합 수술이 가능한 병원까지 남성을 직접 이송하기로 합니다.
다행히 시민들도 길을 잘 열어준 덕에 15분 만에 병원에 도착하는데요.
다친 남성은 수술 잘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경찰차'입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경찰차' 만나는 것만큼 안심되는 일도 없겠죠.
어떤 사연인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지난달 26일 광주대구고속도로 고령 요금소 인근입니다.
검은 승합차 한 대가 '빵'하는 경적을 울리며 순찰차 뒤를 따라옵니다.
그리고 한 남성이 내리는데요.
알고 보니 회사에서 일하다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입었던 겁니다.
일분일초가 급한 상황, 하지만 주말이라 고속도로는 꽉 막혀 있었는데요.
경찰은 접합 수술이 가능한 병원까지 남성을 직접 이송하기로 합니다.
다행히 시민들도 길을 잘 열어준 덕에 15분 만에 병원에 도착하는데요.
다친 남성은 수술 잘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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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찰차 향해 ‘빵빵’…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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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1 07:32:14
- 수정2023-12-01 07:43:20

잇슈키워드, 시간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경찰차'입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경찰차' 만나는 것만큼 안심되는 일도 없겠죠.
어떤 사연인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지난달 26일 광주대구고속도로 고령 요금소 인근입니다.
검은 승합차 한 대가 '빵'하는 경적을 울리며 순찰차 뒤를 따라옵니다.
그리고 한 남성이 내리는데요.
알고 보니 회사에서 일하다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입었던 겁니다.
일분일초가 급한 상황, 하지만 주말이라 고속도로는 꽉 막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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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시민들도 길을 잘 열어준 덕에 15분 만에 병원에 도착하는데요.
다친 남성은 수술 잘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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