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상금 56억 원…실사판 ‘오징어 게임’ 촬영 중 무슨 일?
입력 2023.01.27 (06:46)
수정 2023.01.2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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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문화광장입니다.
요즘 영국에선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본 딴 리얼리티쇼가 촬영 중인데요.
수십억 상금 때문인지 게임의 열기가 과열된 게 아니냔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에서처럼 456명이 우승 상금 456만 달러, 우리 돈 약 56억 원을 두고 진짜 경쟁을 펼치는 TV프로그램!
앞서 넷플릭스는 이 같은 내용의 리얼리티쇼 '오징어 게임-더 챌린지'를 만든다며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현지 시각 25일 영국 매체 '더 선'은 쇼에 참가한 사람들이 동물과 같은 취급을 받았단 제목의 기사를 실었고, 영하의 날씨 속 무리한 게임 진행으로 부상자가 속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거액의 상금이 걸린 만큼 촬영장은 마치 전쟁터와 같았다고 전했는데요.
현재 BBC와 가디언 등 유력 매체들도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 측은 촬영장이 춥긴 했지만 경미한 부상에 그쳤으며 의료진이 항시 대기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요즘 영국에선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본 딴 리얼리티쇼가 촬영 중인데요.
수십억 상금 때문인지 게임의 열기가 과열된 게 아니냔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에서처럼 456명이 우승 상금 456만 달러, 우리 돈 약 56억 원을 두고 진짜 경쟁을 펼치는 TV프로그램!
앞서 넷플릭스는 이 같은 내용의 리얼리티쇼 '오징어 게임-더 챌린지'를 만든다며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현지 시각 25일 영국 매체 '더 선'은 쇼에 참가한 사람들이 동물과 같은 취급을 받았단 제목의 기사를 실었고, 영하의 날씨 속 무리한 게임 진행으로 부상자가 속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거액의 상금이 걸린 만큼 촬영장은 마치 전쟁터와 같았다고 전했는데요.
현재 BBC와 가디언 등 유력 매체들도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 측은 촬영장이 춥긴 했지만 경미한 부상에 그쳤으며 의료진이 항시 대기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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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1-27 06:53:20
안녕하십니까, 문화광장입니다.
요즘 영국에선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본 딴 리얼리티쇼가 촬영 중인데요.
수십억 상금 때문인지 게임의 열기가 과열된 게 아니냔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에서처럼 456명이 우승 상금 456만 달러, 우리 돈 약 56억 원을 두고 진짜 경쟁을 펼치는 TV프로그램!
앞서 넷플릭스는 이 같은 내용의 리얼리티쇼 '오징어 게임-더 챌린지'를 만든다며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현지 시각 25일 영국 매체 '더 선'은 쇼에 참가한 사람들이 동물과 같은 취급을 받았단 제목의 기사를 실었고, 영하의 날씨 속 무리한 게임 진행으로 부상자가 속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거액의 상금이 걸린 만큼 촬영장은 마치 전쟁터와 같았다고 전했는데요.
현재 BBC와 가디언 등 유력 매체들도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 측은 촬영장이 춥긴 했지만 경미한 부상에 그쳤으며 의료진이 항시 대기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요즘 영국에선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본 딴 리얼리티쇼가 촬영 중인데요.
수십억 상금 때문인지 게임의 열기가 과열된 게 아니냔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에서처럼 456명이 우승 상금 456만 달러, 우리 돈 약 56억 원을 두고 진짜 경쟁을 펼치는 TV프로그램!
앞서 넷플릭스는 이 같은 내용의 리얼리티쇼 '오징어 게임-더 챌린지'를 만든다며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현지 시각 25일 영국 매체 '더 선'은 쇼에 참가한 사람들이 동물과 같은 취급을 받았단 제목의 기사를 실었고, 영하의 날씨 속 무리한 게임 진행으로 부상자가 속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거액의 상금이 걸린 만큼 촬영장은 마치 전쟁터와 같았다고 전했는데요.
현재 BBC와 가디언 등 유력 매체들도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 측은 촬영장이 춥긴 했지만 경미한 부상에 그쳤으며 의료진이 항시 대기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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