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거돈 성추행’ 수사 착수…피의자 신분 전환

입력 2020.04.27 (21:28) 수정 2020.04.27 (21: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이 오거돈 전 부산시장을 피의자로 입건하고 성추행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경찰청은 검찰로부터 오 전 시장과 관련한 시민단체의 고발장을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으며, 피해자 보호와 법률 검토 등을 맡을 전담팀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오거돈 성추행’ 수사 착수…피의자 신분 전환
    • 입력 2020-04-27 21:28:34
    • 수정2020-04-27 21:31:01
    뉴스 9
경찰이 오거돈 전 부산시장을 피의자로 입건하고 성추행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경찰청은 검찰로부터 오 전 시장과 관련한 시민단체의 고발장을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으며, 피해자 보호와 법률 검토 등을 맡을 전담팀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