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월드 투어’ 방탄소년단 美 3개 도시서 32만 명 동원

입력 2019.05.21 (06:50) 수정 2019.05.2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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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디움 투어 중인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난해 월드 투어로 수십 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큰 화제가 됐었는데 이번에는 미국에서만 그만큼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 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미국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이번 투어는 지난 4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저지까지 3개 도시에서 6회 공연을 통해 총 32만 명의 관객이 함께 했습니다.

지난해 9월과 10월, 미국과 캐나다 등 6개국 11개 도시에서 32만 명을 모은 것과 비교하면 그 사이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이 한층 커진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공연에서 방탄소년단은 그간의 히트곡 외에도 지난달 발매한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의 퍼포먼스를 새롭게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더했습니다.

오는 25일부터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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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월드 투어’ 방탄소년단 美 3개 도시서 32만 명 동원
    • 입력 2019-05-21 06:52:05
    • 수정2019-05-21 06: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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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디움 투어 중인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난해 월드 투어로 수십 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큰 화제가 됐었는데 이번에는 미국에서만 그만큼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 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미국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이번 투어는 지난 4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저지까지 3개 도시에서 6회 공연을 통해 총 32만 명의 관객이 함께 했습니다.

지난해 9월과 10월, 미국과 캐나다 등 6개국 11개 도시에서 32만 명을 모은 것과 비교하면 그 사이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이 한층 커진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공연에서 방탄소년단은 그간의 히트곡 외에도 지난달 발매한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의 퍼포먼스를 새롭게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더했습니다.

오는 25일부터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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