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멸종 위기의 ‘고래상어’ 보존 프로젝트

입력 2020.09.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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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평양 바닷속에서는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고래상어 보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태평양 갈라파고스 제도의 끝자락.

'상어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코코스 섬 해저에서 국제적인 고래상어 보존 프로젝트의 연구원들이 활약합니다.

고래상어는 현존하는 어류 중에서도 몸집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대형 종인데요.

연구원들은 헤엄치는 고래상어의 등지느러미에 센서를 달고, 혈액 샘플을 채취하는 등의 작업을 거침없이 진행했습니다.

고래상어의 건강 정보와 수중 환경, 이동 데이터 등을 수집해 멸종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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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멸종 위기의 ‘고래상어’ 보존 프로젝트
    • 입력 2020-09-14 11:10:44
    지구촌뉴스
[앵커]

태평양 바닷속에서는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고래상어 보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태평양 갈라파고스 제도의 끝자락.

'상어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코코스 섬 해저에서 국제적인 고래상어 보존 프로젝트의 연구원들이 활약합니다.

고래상어는 현존하는 어류 중에서도 몸집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대형 종인데요.

연구원들은 헤엄치는 고래상어의 등지느러미에 센서를 달고, 혈액 샘플을 채취하는 등의 작업을 거침없이 진행했습니다.

고래상어의 건강 정보와 수중 환경, 이동 데이터 등을 수집해 멸종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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