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전시회도 ‘드라이브인’, 차 안에서 즐기는 미디어아트

입력 2020.07.06 (06:42) 수정 2020.07.0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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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차례차례 줄지어 건물 안으로 들어서는 차량들!

주차장 빌딩으로 찾아 들어온 것 같지만 사실 이곳은 '빈센트 반 고흐'작품을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 전시회장입니다.

당초 지난 5월에 열릴 예정이던 이 전시회는 코로나 19로 일시 연기됐는데요.

최근에 다시 전시회를 열기로 하면서 코로나 19 전염을 우려하는 시민과 노약자들을 위해 일명 '드라이브 인' 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한 겁니다.

이 안에선 차에 탄 상태로 반 고흐 작품만의 강렬한 색채와 화풍을 수십 대의 빔 프로젝터를 통해 360도 디지털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는 오는 9월까지 계속되는데, 이미 8월 초까지 관람 예약이 꽉 차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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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06 06:46:16
    • 수정2020-07-06 06:51:12
    뉴스광장 1부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차례차례 줄지어 건물 안으로 들어서는 차량들!

주차장 빌딩으로 찾아 들어온 것 같지만 사실 이곳은 '빈센트 반 고흐'작품을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 전시회장입니다.

당초 지난 5월에 열릴 예정이던 이 전시회는 코로나 19로 일시 연기됐는데요.

최근에 다시 전시회를 열기로 하면서 코로나 19 전염을 우려하는 시민과 노약자들을 위해 일명 '드라이브 인' 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한 겁니다.

이 안에선 차에 탄 상태로 반 고흐 작품만의 강렬한 색채와 화풍을 수십 대의 빔 프로젝터를 통해 360도 디지털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는 오는 9월까지 계속되는데, 이미 8월 초까지 관람 예약이 꽉 차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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