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셀럽 SNS 통해 코로나19 정보 전달

입력 2020.05.29 (10:52) 수정 2020.05.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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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코로나19에 관한 올바른 정보 공유를 위해 영향력 있는 스타들의 SNS 계정을 빌려 쓰는 이른바 '패스더마이크' 캠페인이 진행 중입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잘 있어, 인스타그램."]

["잘 가, 페이스북."]

["팔로워 여러분, 다음에 봐요."]

미국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자신의 SNS 계정에 잠시 동안 작별 인사를 건넵니다.

영향력 있는 SNS 계정을 보건 전문가들에게 잠깐 빌려 주는 '패스더마이크(#PassTheMic)' 캠페인에 참가 사실을 알리는 일종의 '인증 영상'인데요.

다수의 할리우드 스타가 참여하고 있는 '패스더마이크' 캠페인은 코로나19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최대한 많은 SNS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시작은 지난 21일, 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의 앤서니 파우치 소장에게 빌려준 것으로, 캠페인은 3주에 걸쳐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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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셀럽 SNS 통해 코로나19 정보 전달
    • 입력 2020-05-29 10:54:42
    • 수정2020-05-29 11:00:54
    지구촌뉴스
[앵커]

미국에서 코로나19에 관한 올바른 정보 공유를 위해 영향력 있는 스타들의 SNS 계정을 빌려 쓰는 이른바 '패스더마이크' 캠페인이 진행 중입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잘 있어, 인스타그램."]

["잘 가, 페이스북."]

["팔로워 여러분, 다음에 봐요."]

미국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자신의 SNS 계정에 잠시 동안 작별 인사를 건넵니다.

영향력 있는 SNS 계정을 보건 전문가들에게 잠깐 빌려 주는 '패스더마이크(#PassTheMic)' 캠페인에 참가 사실을 알리는 일종의 '인증 영상'인데요.

다수의 할리우드 스타가 참여하고 있는 '패스더마이크' 캠페인은 코로나19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최대한 많은 SNS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시작은 지난 21일, 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의 앤서니 파우치 소장에게 빌려준 것으로, 캠페인은 3주에 걸쳐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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