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코로나19 자선기금 위한 동화책 낭독 릴레이…영국 왕실도 동참

입력 2020.05.29 (06:43) 수정 2020.05.2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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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로 어려운 이들을 위한 자선기금도 모으고, 유명 인사들의 동화 구연도 볼 수 있는 온라인 낭독 행사가 영국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트]

영화 <어벤저스>의 '토르'역으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에 이어 할리우드의 명배우 '메릴 스트립'과 '베네딕트 컴버배치'까지, 유명 스타 배우들이 각자 화면 속에서 실감 나는 목소리와 표정 연기로 동화 구연을 선보입니다.

최근 영국에선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워진 취약 지역을 돕는 자선 행사 일환으로 유명 인사들이 뭉쳐 동화책을 번갈아 읽는 낭독 릴레이 시리즈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데요.

이 낭독 행사에 선택된 책은 세계적인 영국 동화작가 '로알드 달'이 1961년에 내놓은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이며 영화감독 '타이가 와이티티'의 진행으로 총 10편의 낭독 릴레이를 선보이는데요.

최근 공개된 여섯 번째 낭독에선 영국 찰스 왕세자의 부인인 콘월 공작부인도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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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9 06:44:55
    • 수정2020-05-29 06: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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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로 어려운 이들을 위한 자선기금도 모으고, 유명 인사들의 동화 구연도 볼 수 있는 온라인 낭독 행사가 영국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트]

영화 <어벤저스>의 '토르'역으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에 이어 할리우드의 명배우 '메릴 스트립'과 '베네딕트 컴버배치'까지, 유명 스타 배우들이 각자 화면 속에서 실감 나는 목소리와 표정 연기로 동화 구연을 선보입니다.

최근 영국에선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워진 취약 지역을 돕는 자선 행사 일환으로 유명 인사들이 뭉쳐 동화책을 번갈아 읽는 낭독 릴레이 시리즈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데요.

이 낭독 행사에 선택된 책은 세계적인 영국 동화작가 '로알드 달'이 1961년에 내놓은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이며 영화감독 '타이가 와이티티'의 진행으로 총 10편의 낭독 릴레이를 선보이는데요.

최근 공개된 여섯 번째 낭독에선 영국 찰스 왕세자의 부인인 콘월 공작부인도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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