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우크라이나, 불법 제조 보드카 3만 7천 병 폐기

입력 2020.02.28 (10:52) 수정 2020.02.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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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당국이 불법 원료를 섞어 만든 보드카 3만7천 병을 폐기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지난 2014년 압수됐던 14톤가량의 술병이 리비우 지역 중부 비니키 시에서 폐기 작업을 진행했는데요,

우크라이나 법무장관은 주류 불법 제조 및 판매의 근절을 강조하며, 직접 나서 폐기하는 시범을 보였습니다.

당국은 폐기할 양이 상당해 일주일가량 술병을 뜯고 붓는 작업을 계속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후 선별된 하수를 통해 방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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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우크라이나, 불법 제조 보드카 3만 7천 병 폐기
    • 입력 2020-02-28 10:52:53
    • 수정2020-02-28 11: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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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당국이 불법 원료를 섞어 만든 보드카 3만7천 병을 폐기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지난 2014년 압수됐던 14톤가량의 술병이 리비우 지역 중부 비니키 시에서 폐기 작업을 진행했는데요,

우크라이나 법무장관은 주류 불법 제조 및 판매의 근절을 강조하며, 직접 나서 폐기하는 시범을 보였습니다.

당국은 폐기할 양이 상당해 일주일가량 술병을 뜯고 붓는 작업을 계속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후 선별된 하수를 통해 방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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