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英 왕실, “영국 여왕 SNS 관리자 급구!”

입력 2019.12.16 (06:51) 수정 2019.12.1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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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SNS를 관리할 전문가를 찾고 있어 화제입니다.

영국 버킹엄 궁은 "대중의 시선과 세계무대에서 여왕의 존재를 유지하는 로운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줄 디지털 업무 책임자를 찾는다"며 구인 광고를 냈는데요.

이 구인 광고가 올라온 당일에만 200명 이상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연봉은 경력에 따라 우리 돈 약 7천만 원에서 7천 8백만 원을 받게 되고 주 5일 근무에 연 33일의 휴가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현재 영국 왕실의 공식 SNS 계정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700만 명, 트위터 팔로워는 410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는데요.

올해 3월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첫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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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16 06:52:43
    • 수정2019-12-16 07: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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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SNS를 관리할 전문가를 찾고 있어 화제입니다.

영국 버킹엄 궁은 "대중의 시선과 세계무대에서 여왕의 존재를 유지하는 로운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줄 디지털 업무 책임자를 찾는다"며 구인 광고를 냈는데요.

이 구인 광고가 올라온 당일에만 200명 이상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연봉은 경력에 따라 우리 돈 약 7천만 원에서 7천 8백만 원을 받게 되고 주 5일 근무에 연 33일의 휴가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현재 영국 왕실의 공식 SNS 계정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700만 명, 트위터 팔로워는 410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는데요.

올해 3월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첫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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