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미국 ‘틴 초이스 어워즈’ 케이팝 가수 대거 포함

입력 2019.06.21 (06:53) 수정 2019.06.21 (07: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대규모 대중문화 시상식 '2019 틴 초이스 어워즈'에 여러 케이팝 가수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버라이어티 등 현지 매체들은 올해 이 시상식의 '초이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부문 후보로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엑소, 엔시티 일이칠(NCT 127) 등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21회째를 맞는 '틴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의 19세 이하 청소년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음악, 영화, 스포츠 등 각 분야 스타를 뽑는 시상식인데요.

보도에 따르면 올해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부문 후보는 총 여섯 팀으로, 그중 네 팀이 케이팝 가수이며, 주최 측은 오는 25일까지 투표를 진행한 뒤 8월 11일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미국 ‘틴 초이스 어워즈’ 케이팝 가수 대거 포함
    • 입력 2019-06-21 07:00:33
    • 수정2019-06-21 07:07:18
    뉴스광장 1부
미국의 대규모 대중문화 시상식 '2019 틴 초이스 어워즈'에 여러 케이팝 가수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버라이어티 등 현지 매체들은 올해 이 시상식의 '초이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부문 후보로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엑소, 엔시티 일이칠(NCT 127) 등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21회째를 맞는 '틴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의 19세 이하 청소년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음악, 영화, 스포츠 등 각 분야 스타를 뽑는 시상식인데요.

보도에 따르면 올해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부문 후보는 총 여섯 팀으로, 그중 네 팀이 케이팝 가수이며, 주최 측은 오는 25일까지 투표를 진행한 뒤 8월 11일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