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부터 다시 기온 올라…산간·해안 ‘강풍 주의’

입력 2019.05.20 (18:23) 수정 2019.05.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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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에 햇볕이 강했지만, 바람이 좀 불어서 덥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평년 기온을 밑돌면서 20도 안팎의 봄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내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23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고, 앞으로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 후반쯤 다시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현재 상공으로 구름이 많지 않습니다.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 미세먼지 걱정도 없는데요.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새벽부터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강원 산간과 해안으로는 강풍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 남부 산간에서는 낮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도에서 많게는 11도까지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2~6도 가량 높겠습니다.

서해와 동해상으로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도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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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부터 다시 기온 올라…산간·해안 ‘강풍 주의’
    • 입력 2019-05-20 18:25:44
    • 수정2019-05-20 18:28:50
    통합뉴스룸ET
파란 하늘에 햇볕이 강했지만, 바람이 좀 불어서 덥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평년 기온을 밑돌면서 20도 안팎의 봄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내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23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고, 앞으로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 후반쯤 다시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현재 상공으로 구름이 많지 않습니다.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 미세먼지 걱정도 없는데요.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새벽부터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강원 산간과 해안으로는 강풍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 남부 산간에서는 낮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도에서 많게는 11도까지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2~6도 가량 높겠습니다.

서해와 동해상으로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도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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