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멤버 3명 등 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 승격

입력 2023.02.02 (09:41) 수정 2023.02.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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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과 한, 창빈 등이 국내 최대 음악 저작권 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의 2023년 정회원으로 승격됐습니다.

지난달 기준 한음저협에는 4만 7천여 명의 작곡가와 작사가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해마다 준회원 가운데 저작권료 상위 기준 대중음악 분야 22명, 비대중음악(순수·국악·동요·종교) 분야에서 3명이 정회원으로 승격됩니다.

방찬과 한, 창빈은 4세대 대표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로 그룹 내 자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멤버이기도 합니다.

이들이 만든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음반 '오디너리'(ODDINARY)와 '맥시던트'(MAXIDENT)는 지난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정회원 승격자 명단에는 잔나비 최정훈, 밍지션(김민지), 24(서정훈) 등도 포함됐습니다.

잔나비 최정훈은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의 작곡, 작사, 편곡, 공연에 참여했고, 밍지션은 레드벨벳 '퀸덤', 태연의 '그대라는 시' 등을 작곡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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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02 09:41:32
    • 수정2023-02-02 09:46:40
    문화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과 한, 창빈 등이 국내 최대 음악 저작권 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의 2023년 정회원으로 승격됐습니다.

지난달 기준 한음저협에는 4만 7천여 명의 작곡가와 작사가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해마다 준회원 가운데 저작권료 상위 기준 대중음악 분야 22명, 비대중음악(순수·국악·동요·종교) 분야에서 3명이 정회원으로 승격됩니다.

방찬과 한, 창빈은 4세대 대표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로 그룹 내 자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멤버이기도 합니다.

이들이 만든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음반 '오디너리'(ODDINARY)와 '맥시던트'(MAXIDENT)는 지난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정회원 승격자 명단에는 잔나비 최정훈, 밍지션(김민지), 24(서정훈) 등도 포함됐습니다.

잔나비 최정훈은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의 작곡, 작사, 편곡, 공연에 참여했고, 밍지션은 레드벨벳 '퀸덤', 태연의 '그대라는 시' 등을 작곡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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