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서 모터보트 잇따라 갯벌에 얹혀…7명 구조

입력 2021.09.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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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에서 보트가 갯벌에 얹히는 사고가 잇따라, 모두 7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20일) 오전 7시쯤 인천시 옹진군 소초지도 앞바다에서 0.6톤 모터보트가 갯벌에 얹히는 사고가 나, 보트에 타고 있던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19일) 저녁 7시쯤에도 인천시 중구 무의도 앞바다에서 9.95톤 모터보트가 갯벌에 얹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승선원 5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해상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해로드(海Road) 앱으로 신고하면 신고자의 위치가 해경에 전송돼, 보다 신속히 출동해 조치할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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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앞바다서 모터보트 잇따라 갯벌에 얹혀…7명 구조
    • 입력 2021-09-20 13:03:57
    사회
인천 앞바다에서 보트가 갯벌에 얹히는 사고가 잇따라, 모두 7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20일) 오전 7시쯤 인천시 옹진군 소초지도 앞바다에서 0.6톤 모터보트가 갯벌에 얹히는 사고가 나, 보트에 타고 있던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19일) 저녁 7시쯤에도 인천시 중구 무의도 앞바다에서 9.95톤 모터보트가 갯벌에 얹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승선원 5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해상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해로드(海Road) 앱으로 신고하면 신고자의 위치가 해경에 전송돼, 보다 신속히 출동해 조치할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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