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패럴림픽, 모두가 승리자…투혼 잊지 못할 것”

입력 2021.09.05 (20:13) 수정 2021.09.05 (20: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5일) 막을 내린 일본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한 선수단을 향해 “모두가 메달리스트이고 승자”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어려운 여건에서 치러진 패럴림픽이었지만 멋진 경기력을 보여준 우리 선수들이 정말 대견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메달의 숫자와 색깔은 중요하지 않고, 패럴림픽 출전은 그 자체로 이미 위대한 승리”라며 “선수들의 투혼도 잊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대한장애인체육회에도 각별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도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번 대회를 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진정한 동행과 연대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함께 존중하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페이스북 캡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 대통령 “패럴림픽, 모두가 승리자…투혼 잊지 못할 것”
    • 입력 2021-09-05 20:13:08
    • 수정2021-09-05 20:25:13
    패럴림픽 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5일) 막을 내린 일본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한 선수단을 향해 “모두가 메달리스트이고 승자”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어려운 여건에서 치러진 패럴림픽이었지만 멋진 경기력을 보여준 우리 선수들이 정말 대견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메달의 숫자와 색깔은 중요하지 않고, 패럴림픽 출전은 그 자체로 이미 위대한 승리”라며 “선수들의 투혼도 잊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대한장애인체육회에도 각별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도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번 대회를 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진정한 동행과 연대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함께 존중하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페이스북 캡처]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