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앨런 김 “상 받았을 때 왜 울었냐면요…”

입력 2021.05.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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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가 5월에도 계속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영화에서 손자 '데이빗' 역으로 나온 아역배우 앨런 김과 KBS가 오스카상 시상식 직전에 가진 인터뷰 영상 가운데 방송에 나가지 않았던 부분들을 다시 공개한다.

앨런 김은 미국에서 태어났음에도 인터뷰 때 꼭 한국말로 하겠다고 취재진에게 요청해왔다.

앨런 김은 특히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신인배우상을 받았을 때 울음을 터트린 이유에 대하여 소상하게 밝혔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아역배우 앨런 김을 영상으로 다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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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나리’ 앨런 김 “상 받았을 때 왜 울었냐면요…”
    • 입력 2021-05-16 07: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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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가 5월에도 계속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영화에서 손자 '데이빗' 역으로 나온 아역배우 앨런 김과 KBS가 오스카상 시상식 직전에 가진 인터뷰 영상 가운데 방송에 나가지 않았던 부분들을 다시 공개한다.

앨런 김은 미국에서 태어났음에도 인터뷰 때 꼭 한국말로 하겠다고 취재진에게 요청해왔다.

앨런 김은 특히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신인배우상을 받았을 때 울음을 터트린 이유에 대하여 소상하게 밝혔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아역배우 앨런 김을 영상으로 다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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