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다회용 컵 보증금제’ 회수율 97%…충남도, 사업 확대
입력 2025.08.11 (12:20)
수정 2025.08.1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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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충청남도가 일회용품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회용컵 보증금 제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 제도는 이용자가 사용한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공공기관에 도입해 본 결과 컵 회수율이 97%까지 올랐습니다.
충남도는 공주대·순천향대 등 7개 대학과도 다회용컵 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는 15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입니다.
충청남도가 일회용품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회용컵 보증금 제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 제도는 이용자가 사용한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공공기관에 도입해 본 결과 컵 회수율이 97%까지 올랐습니다.
충남도는 공주대·순천향대 등 7개 대학과도 다회용컵 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는 15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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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다회용 컵 보증금제’ 회수율 97%…충남도,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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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1 12:20:01
- 수정2025-08-11 1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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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일회용품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회용컵 보증금 제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 제도는 이용자가 사용한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공공기관에 도입해 본 결과 컵 회수율이 97%까지 올랐습니다.
충남도는 공주대·순천향대 등 7개 대학과도 다회용컵 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는 15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입니다.
충청남도가 일회용품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회용컵 보증금 제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 제도는 이용자가 사용한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공공기관에 도입해 본 결과 컵 회수율이 97%까지 올랐습니다.
충남도는 공주대·순천향대 등 7개 대학과도 다회용컵 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는 15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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